필 만 하긴 한데 다른액상들이 너무 맛있어서 손이 안가는 액상 다들 하나씩은 있으실 겁니다!

물론 너무 많은 액상을 가지고 있는게 문제가되는 경우여서 다른 맛좋은 액상을 안지르면 수월하게 없어지지만

그래도 니코틴을 타뒀다던지 하는 어쩔수없는 상황에 꾸역꾸역 소모해줘야 하는 액상의 경우가 있습니다.

성향이 비슷한 액상 중에 맛있는 액상을 가지고 계시다면 그 액상을 10%정도만 처치곤란액상에 섞어줍니다!

이렇게 하면 생각보다 맛있게 베이핑하면서 소모 가능합니다!!

전 디저트류가 주력인데 예를들면 반발베이퍼의 쿠거스투잇에다가 돈후안리저브를 10%만 섞어주는겁니다. 이러면 완벽히 만족하며 베이핑하는건 어렵지만

생각보다 쭉쭉 소모 됩니다. ㅎㅎ

반발, 옴 너무 많이 질러두고 또 자꾸 지르다보니 인생 망했네요;;

얘들 호기심이 이미 수그러들었는지 교환요청도 안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