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씩 일하다가 나와서 뿜뿜하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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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에 일하다가 한번씩 나와서 드리퍼 물고 뿜뿜하다 보면
참 신기한 광경을 목격합니다
갑자기 모퉁이에서 튀어나온 사람은 자욱한 연기를 보고
인상을 찌푸린다거나
멀리서 오고 있던 사람은 이 무지막지한 구름을 보고
길을 건너서 피해 간다거나...
그러면서 한결같이 일반 담배 연기는 피하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전담을 기피하는 게
드리퍼 특유의 무화량도 한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장 저희 엄니도 제가 뿜뿜하고 있으면
그 많은 연기가 다 어디로 들어갈 거라 생각하냐면서
차라리 연초를 피우라고 하시니 말이죠ㅎㅎ
참 신기한 광경을 목격합니다
갑자기 모퉁이에서 튀어나온 사람은 자욱한 연기를 보고
인상을 찌푸린다거나
멀리서 오고 있던 사람은 이 무지막지한 구름을 보고
길을 건너서 피해 간다거나...
그러면서 한결같이 일반 담배 연기는 피하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전담을 기피하는 게
드리퍼 특유의 무화량도 한몫하지 않나 싶습니다
당장 저희 엄니도 제가 뿜뿜하고 있으면
그 많은 연기가 다 어디로 들어갈 거라 생각하냐면서
차라리 연초를 피우라고 하시니 말이죠ㅎㅎ
추천 2
댓글 6건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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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M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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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편견이 아직은 많죠 |
뿜뿜이글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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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연소를 시켜서 나는 연무는 아닌데 말이죻ㅎㅎ |
악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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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매스컴의 힘이란; 모든사람이 다 연초보다 나쁘다고 알고있는거 같습니다. |
boych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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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사람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tv나 각종언론에서는 전담이 담배보다 더 헤롭다고 떠들고 비흡연자나 연초흡연자의 경우 정보가 없으니 피할수밖에요 담배연기야 길가다 냄새는 나더라도 무화량이 얼마안되고 잘보이진 않으니 신경안쓰거나 거리를 두죠 그리고 몸에 헤롭지 않다 하더라도 어찌됬던남의 폐에 들어갔다 나왔던 연기를 피하는건 당연한듯해요 |
삼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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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퍼는 집에서만 사용하고 밖에서는 고니코 1453으로 뽐뽐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