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부터 기존 주문한 액상들이 10병씩 매일 도착하네요. 연휴가 껴있어서 다행인듯...;;;
드립퍼들도 모두 리빌드하여 첵.. 모드기들도 췍... 베터리들도 충전완료...

우선 한병씩 오픈하여 그런대로 먹을만한 녀석들은 바로 읍읍이 투여후 쉑키...

오늘은 식후 땡을 아주 제대로 니코뽕 할 수있을것 같습니다. 새벽까지 쭈욱~..... 그나저나 다음주에 액상들 다 도착하고 읍읍이 넣으면.... 읍읍이도 리필 해줘야 할텐데... 귀찮네요. ㅋ

Slam-comp cap도 3차 배치떠서 4셋트 주문 했는데, 결제는 됐으나, 승인이 안나네요. 배대지도 안되고, 외국카드도 못받겠다하니...
담당자와 씨름 한판후, 다음주에 처리하는것으로...흑.
군과 스킬, 알파인, 코즈모넛에도 이쁜 울뎀모자를...

레몬타르트 + 레몬머랭 7:3 믹스 비율이 당분간 인생액상일듯....
생각하던 레몬향과 타르트의 느낌이.... 레몬타르트는 정말 그냥 인공레몬향의 비스킷과도 같았는데, 드리퍼에서 미스터머랭과 섞인 맛은 훅~ 들어오네요. 나머지 액상들 도착하면....쉑킷.

이제 네이키드들만 준비하면, 올 여름준비는 끝...아마도...
이제 방에 환기시설만 똬악 갖추면 눈치 안보고 뿜뿜... 창문밖으로 흘러나오는 연무 때문에 주말마다 관리실에서 인터폰 받는것도 이젠 끝. 와이프 눈치보며 액상창고 정리하는것은.....어쩔수 없겠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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