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첫인상이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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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우체국 배달은 영업시작하고 1등으로 가져다주시는 덕에 오전부터 이래저래 빌드해보면서 가지고 노는 중입니다.
궁금해하실분들이 있을거같아 첫인상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일단 마감상태야 늘그렇듯 완벽합니다!
단지 세척이 덜되있는건지 절삭유냄새는 안나는대 뭔가 미끈한 기름 얼룩들이 군데군데 있어 꼭 세척하고 쓰셔야 될거같네요
또한 모더님께서 파츠 분실주의를 당부하셨는대 이게 일반적으로 사용시 크게 3덩이로 나뉘어지는대 분실이 우려되는 파츠부분이 노출되는 경우가없기에 크게 우려하실부분은 아닌듯합니다.
또한 실비아에서는 슬라이딩 액상주입시스템상 드립팁이 스토퍼 역활을 해야하기에 각이져있는게 외관상이나 드립팁을 물었을시 느낌이 참 적응이안되었는대
이런부분이 개선되고 다른 드립팁을 체결할수있는 부분은 대만족입니다.
빌드 난이도 또한 처음에는 위치잡기가 난해했는대 몇번해보다보니 생각보다 쉽습니다 코일 고정도 어렵지않고 전작인 실비아보다 코일이나 와이어 종류에 대한 호환성이 늘어났기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솜양조절또한 어렵지 않으며 굳이 액상넣고 베이핑 하지않아도
빌드시 솜양을 직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하기에 드라이하거나 웻한 맛을 취향대로 쉽게 빌드가 가능합니다.
의아한것이 일부러 솜양을 많이넣어도 봤는대 액상유입이 더딜줄 알았는대도 연타시 탄맛이 나진 않습니다.
에어홀 조절은 1453과 빡빡한 폐호흡 정도로 자유로운선택이가능하지만
에어홀링을 미세하게 조절해야하는 반면 너무 쉽게돌아가기에 간혹 셋팅해놓은 흡압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림의 첫인상을 강렬하게 받은부분인 맛표현입니다.
림의 덱구조가 유입된공기가 코일을 완벽히 감싸고 올라오는 구조 때문인지
간혹 액상을 먹다보면 어느무화기에서는 특정향이 강하게느껴지기도하고
액상은 분명 딸기향인대 딸기는 어디갔지? 라는 상황이 있는대
림에서는 완벽하게 액상 제작시 의도한 맛을 정확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테스트는 과일향 연초향 디저트류 각각 2개씩 테스트해봤는대
액상 설명에나와있는 향과 맛을 정확히 이질감없이 느끼게 해주네요
쓰다보니 단점없는 림찬양글이 되버렸는대
일부러 단점을 찾아보려해도 단점이 아직까진 없는듯합니다.
아직까진 사용기간이 만 하루도안된 말그대로 첫인상이기에
이삼주 정도 더써본후에 마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림.제작수량이 매우 소량인듯하고
제작 없체를 찾으시는대 난항을 겪고 계시는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꼭 좋은 업체와 연이되어 많은 분들이 림을 사용해보시길 바라는 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Ps 시리얼넘버가 아쉽게 1번을 놓친 번호이기에 자랑도못합니다 ㅜ ㅜ
궁금해하실분들이 있을거같아 첫인상을 간단히 적어봅니다.
일단 마감상태야 늘그렇듯 완벽합니다!
단지 세척이 덜되있는건지 절삭유냄새는 안나는대 뭔가 미끈한 기름 얼룩들이 군데군데 있어 꼭 세척하고 쓰셔야 될거같네요
또한 모더님께서 파츠 분실주의를 당부하셨는대 이게 일반적으로 사용시 크게 3덩이로 나뉘어지는대 분실이 우려되는 파츠부분이 노출되는 경우가없기에 크게 우려하실부분은 아닌듯합니다.
또한 실비아에서는 슬라이딩 액상주입시스템상 드립팁이 스토퍼 역활을 해야하기에 각이져있는게 외관상이나 드립팁을 물었을시 느낌이 참 적응이안되었는대
이런부분이 개선되고 다른 드립팁을 체결할수있는 부분은 대만족입니다.
빌드 난이도 또한 처음에는 위치잡기가 난해했는대 몇번해보다보니 생각보다 쉽습니다 코일 고정도 어렵지않고 전작인 실비아보다 코일이나 와이어 종류에 대한 호환성이 늘어났기에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솜양조절또한 어렵지 않으며 굳이 액상넣고 베이핑 하지않아도
빌드시 솜양을 직관적으로 판단이 가능하기에 드라이하거나 웻한 맛을 취향대로 쉽게 빌드가 가능합니다.
의아한것이 일부러 솜양을 많이넣어도 봤는대 액상유입이 더딜줄 알았는대도 연타시 탄맛이 나진 않습니다.
에어홀 조절은 1453과 빡빡한 폐호흡 정도로 자유로운선택이가능하지만
에어홀링을 미세하게 조절해야하는 반면 너무 쉽게돌아가기에 간혹 셋팅해놓은 흡압이 변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림의 첫인상을 강렬하게 받은부분인 맛표현입니다.
림의 덱구조가 유입된공기가 코일을 완벽히 감싸고 올라오는 구조 때문인지
간혹 액상을 먹다보면 어느무화기에서는 특정향이 강하게느껴지기도하고
액상은 분명 딸기향인대 딸기는 어디갔지? 라는 상황이 있는대
림에서는 완벽하게 액상 제작시 의도한 맛을 정확하게 느낄수 있었습니다.
테스트는 과일향 연초향 디저트류 각각 2개씩 테스트해봤는대
액상 설명에나와있는 향과 맛을 정확히 이질감없이 느끼게 해주네요
쓰다보니 단점없는 림찬양글이 되버렸는대
일부러 단점을 찾아보려해도 단점이 아직까진 없는듯합니다.
아직까진 사용기간이 만 하루도안된 말그대로 첫인상이기에
이삼주 정도 더써본후에 마저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림.제작수량이 매우 소량인듯하고
제작 없체를 찾으시는대 난항을 겪고 계시는것 같아 매우 안타깝습니다.
꼭 좋은 업체와 연이되어 많은 분들이 림을 사용해보시길 바라는 글로 마무리하겠습니다.
Ps 시리얼넘버가 아쉽게 1번을 놓친 번호이기에 자랑도못합니다 ㅜ ㅜ
추천 2
댓글 16건
메카닉유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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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군님 소환해야 겟어여 1번의 기대감을 초장에 꺽어버리신
흥~!!!! |
음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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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홀리아띠님 천재모더 ㄷㄷ.... 저도 림 느끼고싶습니다 ! |
J이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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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연초 과일 디저트 다 드셔보셨는데 어떤게 가장 괜찮았나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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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가 좋아하는 구조인데.. 언능 2차계획이 잡혔으면.. |
부아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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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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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뚱기대가크다면 실망도 크다라는 진리를 이렇게 깨버리시다니
대단하신분 !!! |
궁금한가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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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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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종류가 잘맞다라고 말씀드리기가 어렵네요 고로 다 잘맞는다는 말씀 !! |
부아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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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 다같이 써야되지 않겠습니꽈 ~~~!! |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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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림 갖고싶어요 ㅠㅠ
추천은 안할래요 |
J이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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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앙그럼... 보통 드라이한 연무는 연초에 잘맞고
촉촉한 연무는 과일에 잘맞는데.. 림은 드라이? 촉촉? 어떤가요... |
부아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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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벗은 지클 부끄럽다고 서랍 밖을 못나오고 있습니다 !! |
메카닉유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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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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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이안솜양조절이 직관적으로 가능하기에 빌드시 자유롭게 선택하실수 있으실듯합니다~ |
부아앙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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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나이2차 공구가 하루빨리 열리길 기도합니다 ㅜ ㅜ |
궁금한가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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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아앙지금 오고있습니다..일단 제 지클이 오면 작업착수하겠습니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