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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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달픈 16년간의 서울살이를 마치고 고향 해운대 바닷가로 낙향하였습니다.
전담용품 액상 포함 한가득 버렸는데... 너무 많아서
결국 문짝 4개짜리 철제 케비넷을 사서 채워버렸네요.
부모님께서 전담용품중 컴퓨터 책상위에 올려진 기기들보고 기겁을 하시네요.
눈에 안보이는게 더 많은데....
암튼 낙향하여 한 3주를 쉬면서 뿜뿜하고 있습니다.
배운게 도둑질이냐? 아니면 새로운일을 찾아볼것이냐? 하면서요.
추천 3
댓글 5건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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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향말고 금의환향!
휴식기인거죠! |
탱구탱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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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나이급여 밀려서 집을 빼지도 못하고 내놓고 내려온거라 금의환향은 아닙니다^^;; |
권실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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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전결
이제 2막끝 아닙니까 하이라이트 뽑으로 힘차게 달립시다 저두 해운대 동백아파트 출신 ㅋㅋ 귀향하고파요ㅠ |
곤박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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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해운대 센텀에 7년정도 살았었습니다! 해운대가 부산에선 제일 살기 좋은거 같습니다ㅜ |
냠냠뿜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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