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시그뉴 공구에 참여해서 한병 사봤습니다.

이거 한병사면서 토르크56이랑 드래곤 스케이프도 같이 주문했습니다.

일단 팝디즈를 먼저 오픈했는데 역시 사람의 입맛은 다 다르구나 하는걸 느꼈습니다.

구매전에 공구도 엄청 핫했고 다른평들보면 캬라멜팝콘맛이라는데...

엄청 맛있을거라 기대했거든요.. 극장캬라멢팝콘을 생각하면서..

그런데 그런맛은 전혀 안느껴 지네요ㅠ.ㅠ

그냥 느끼하기만 합니다. 빨다보면 나아지려나 싶어서 계속 베이핑을 했더니 콜라생각만 간절하네요..

여기서 한가지 다행인게 원래 3병사려고 했는데 그냥 일단 한병만 사자하고 한병만 산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시연하지 않고 구매하는 액상은 정말 실패확률이 높네요.. 액상자체가 나쁜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 받아들이는게 다르다 보니 일단 입맛에 맞는지 테스트가 가장 중요하네요.

돈좀 아껴보려고 평좋은 액상 김장 왕창 했다가 진짜 맛없어서 여기저기 지인들 나눠줬더니 공짜로 줘도 욕먹고..

그냥 비싸더라도 샾에가서 시연해보고 사는게 답인건지..

이런 수입액상말고 샾에파는 액상은 따로 구매할 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