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하고 속상한 밤입니다.. 가슴이 꽉 막혀있는듯한 기분입니다.. 

더베이퍼님께서 직접 글을 쓰셔서 설명을 하셨지만 저는 저의 덧글에 확실한 답변을 받지못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시간이 늦어서 그런것인지 아직 저의 덧글에

더베이퍼님의 덧글이 달리지않았습니다.. 기다리겠습니다.. 저의 머리로는 이해할수가없네요.. 저는 화학에 대해서 잘모릅니다 

물에서 기름이 뜬다는것은 알죠 그래서 제가 액상속의 그것이 마치 기름같다고 표현한것이구요.

그냥 간단하게 예를들어 대략 1000명중 1명꼴로 아주 재수없게 제가 혼탁하고 기름이 둥둥뜨는 액상이되는 

서브제로 향료를 뽑았다는 말씀이신건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될까요...?

뿌옇고 기름같은것이 둥둥 떠있지만 먹어도 이상없으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는

말씀이신거라면 죄송합니다만 저는 먹지는않겠습니다 폐기처분할것이구요...

해볼거 다 해봤다지만 아까전에 더베이퍼님의 글에서 덧글로 말씀하신 에탄올의 증발에 대해서는 생각해본적없었고

저는 향날리기라는것을 김장할때 하지않습니다 중탕,향날리기 이 두가지는 하지않습니다 안해도 맛있게 김장 잘했었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으로 이 향날리기라는것을 한번 해보려구요. 기대도안하지만.. 그래도 덧글을 달아주셨으니 

해보지않은방법이니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시도해보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참 답답한 밤입니다.. 제가 괜히 불을 짚힌건가 싶기도하고

그냥 입닫고 가만있었어야했나 싶기도하고.. 이런말 참 그렇지만 좀 서글프기도 하네요..

주말인데 자유게시판을 시끄럽게해서 죄송합니다

이루말할수없을정도로 가슴이 답답하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즐거운 주말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