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서브제로 문제 종결이 안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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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끝내고 집에서 뿜뿜하면서 자게 훑는중인데
아직 논란이 사그라들지 않았네요
아니 오히려 더베이퍼측에서 답변을 쓰면서 재점화가 된 느낌이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직 뉴비이고 김장 담근 액상도 10개가 안되지만 누구나 자신의 몸에 들어가는 것이 탁한 색이라면 걱정이 될 것 같아요
여태까지 베이핑하면서 탁한 액상이라는건 보지 못했으니까요
물론 김장이라는게 여러 변수가 있어서 원글 작성자분께서 김장 상황에 대한 확신이 있다고 해도 어떤 변수가 어떻게 작용해서 탁하게 만들었는지 모를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어도 업체측에서는 단순한 의견 뭉게기가 아니라 대응을 잘 했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국내 전자담배 시장은 너무 작고 솔직히 쓸만한 샵도 얼마 없다고 생각해요
시장 자체가 소규모다 보니까 솔직히 말해서 시장바닥 같은 느낌도 줘요
적어도 '업체'라면 설사 자신들의 제품에 대한 확신이 있더라도 혹시 모를 상황을 고려해서 대응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더베이퍼는 자신들이 만든 액상을 파는 것도 아니고 해외에서부터 공수해와서 판매하는거잖아요?
그 해외에서부터 온 액상이 정상 상태라는걸 도대체 어떻게 확신할까요?
사람만해도 비행을 하면 눈이 아플 때도 있고 발이 부을 때도 있고 한데 짐칸에서 덜컹덜컹 실려오는 그 액상이 완벽한 컨디션일거라는 보장은 어떻게 하는걸까요?
대응측면에서는 고객이 저렇게 불안해하면 못해도 환불 혹은 교환, 아니면 무언가의 보상을 주었다면 한명의 고객을 충성고객으로, 그리고 그 대응을 본 잠재적 고객들을
자신의 고객으로 끌어들이는 좋은 기회가 됐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안타깝네요
향료 디알케에 없고 더베이퍼에 있는 액상들은 더베이퍼에서 샀는데 개인적으로 다시는 접속할 일이 없을 것 같네요
보세요 심지어 자신의 고객마저 잃게만드는 대응이었잖아요?
대응 측면에서는 많이 안타깝네요
댓글 13건
냠냠뿜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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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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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뿜뿜신삥~!! |
냠냠뿜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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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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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뿜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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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의향기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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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뿜뿜접니다 저 흐흐 |
맥크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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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공감하는 글입니다. |
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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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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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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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뿜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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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탱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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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뿜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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