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상 중탕과 교반의 중요성
본문
캐슬롱 60 용량에 분명히 6읍읍이 한 통을 부었으니,
당연히 3읍읍이가 나와야 하는데
2주가 지나도 읍읍이가 너무 세더군요
하... 이건 뭔 자린고비도 아니고, 돈 날렸다 생각하니 기분 상해서
화장실 변기통에 진짜로 버릴려는데, 문득 다시 또 뭔가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니
반 정도 버리고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그래 입호흡하자, 입호흡하자 라고 스스로를 안정시키고
다시 드리퍼에다가 넣었는데
??
순합니다
액상 맛도 완전히 맛있고, 그래도 3미리가 드리퍼에서 좀 세기는 하네요
근데 처음처럼 못 피울 정도가 아니더군요
왜 여기 있는 사람들이 붕어 산소 호흡기? 그런걸 뜯어내어서라도 교반을 할려는지
귀찮게, 뜨거운물에다가 담고 그 고된 노력을 다하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제 액상은 확실히 3읍읍이가 맞았고, 단지 교반 작업 없이 2주동안 숙성만되서
윗 부분에 니코틴이 많이 고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액상 절반정도는 살려내었고, 지금 나머지 액상들도 절반정도 버릴 생각입니다
정품액상도 교반, 중탕 필요하다는거 새삼 해탈하고 갑니다.
당연히 3읍읍이가 나와야 하는데
2주가 지나도 읍읍이가 너무 세더군요
하... 이건 뭔 자린고비도 아니고, 돈 날렸다 생각하니 기분 상해서
화장실 변기통에 진짜로 버릴려는데, 문득 다시 또 뭔가 아깝다? 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더니
반 정도 버리고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그래 입호흡하자, 입호흡하자 라고 스스로를 안정시키고
다시 드리퍼에다가 넣었는데
??
순합니다
액상 맛도 완전히 맛있고, 그래도 3미리가 드리퍼에서 좀 세기는 하네요
근데 처음처럼 못 피울 정도가 아니더군요
왜 여기 있는 사람들이 붕어 산소 호흡기? 그런걸 뜯어내어서라도 교반을 할려는지
귀찮게, 뜨거운물에다가 담고 그 고된 노력을 다하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제 액상은 확실히 3읍읍이가 맞았고, 단지 교반 작업 없이 2주동안 숙성만되서
윗 부분에 니코틴이 많이 고여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도 액상 절반정도는 살려내었고, 지금 나머지 액상들도 절반정도 버릴 생각입니다
정품액상도 교반, 중탕 필요하다는거 새삼 해탈하고 갑니다.
추천 0
댓글 5건
yoshiking님의 댓글

|
6읍읍이 한통은 뭔가요? |
그럴수있지님의 댓글

![]() |
@yoshiking저 같은 경우는 하이네에서 읍읍이 사놓고, 그걸 6미리당 작은 통에 분류시켜 놓습니다. 나중에 액상사면 바로바로 방울수 안세고 통으로 넣어버립니다 |
yoshiking님의 댓글

|
@그럴수있지하이네 읍읍이 한병 용량이 5ML 아니에요? 거기서 6미리씩 뺀다는게 무슨 얘기에요? |
그럴수있지님의 댓글

![]() |
@yoshiking아..제가 지금 다시 글을 보았는데 오해의 소지가 있군요 용량이 아니고 농도입니다. 30방울당 한 통으로 분류시켜 놓죠, |
yoshiking님의 댓글

|
@그럴수있지아~~~~ 이해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