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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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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et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3.191) 작성일 님이 2017년 05월 25일 12시 3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962 읽음

본문

사무실에 좀 통통을 넘어선 뚱뚱한 여직원이 있습니다.

뭐 사람이 마를 수도있고, 뚱뚱할 수도 있는건데.

 

딱한가지 같이 밥을 식당에서 먹으면 한 3숟갈 먹고 배불러 배불러...이렇게 노래를 부릅니다.

듣기 싫은 노래, 뭐 다이어트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냥 다들 들어주는데

 

저는 오늘 그냥 얘기해줬습니다.

"xxx씨 그거 정신병이에요. 배부르지 않은데 배부르다고 하는거요."

 

제가 좀 너무했나 싶긴한데, 이제 제앞에선 그 노래 안부를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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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2

ehdqh8854님의 댓글

ehdqh8854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6.181)
회원아이콘

남 밥먹는데 배불르다고 노래를 부르면 남들도 먹지말라는 소린가 ㅎㅎ;;
옆에서 배고파 배고파 같이 노래를 불러주세요!!

vapekoo님의 댓글

vapek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2.163)
회원아이콘 @kotetz여자는 날씬해도 뚱뚱해도 늙어도 어려도 예뻐보이고 싶어하지요...혼자 밥 먹을 때는 안 할텐데...그분, 좀 외로운 타입이려나요. ㅎㅎ

클러치킥님의 댓글

클러치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131.142)
회원아이콘 개인적으로 뚱뚱한데 저런소리 하거나 물만먹어도 살찐다 뭐 다이어트 한다 살찐거같냐 물어보는사람들 극혐입니다..

차라리 먹는게 좋아서 뚱뚱한분들은 자긴 먹는게 좋다고 하면서 뚱뚱한게 상관없다 이렇게 말하면 보기라도 좋지만 

자기가 먹을거 다 먹고 왜 살찌냐 이런소리하면 진짜... 후

kotetz님의 댓글

kotet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3.191)
회원아이콘 @클러치킥그러니까요. 차라리 본인이 즐겁게 먹고 싸면 아니 누가뭐라고그래용. 본인이 좋다는데.
이건 뭐 강제로 먹이는 것도 아니고, 3숟갈 먹고 배불러배불러배불러 ㅡ.ㅡ ㅎ

kotetz님의 댓글

kotetz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53.191)
회원아이콘 @징자이유그냥 나 살쪄서 조금만 먹어야되는데 옆에서 도와줘...이러면 뭐 좀 신경을 쓸텐데
자기입으로는 다이어트하는거 아니다, 부정하면서. 그럼 즐겁게 먹어 이러면 3숟갈 먹고 딴사람 먹는 내내 배불러이러니...
어쩌라는건지...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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