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번 글에 이에 두번째 공부한 글을 남겨 보아요!
지난 글 : 전자담배 주원료는 알콜이라구?
이번글은 병원의 네블라이저와 베이프라이저의 증기발생 원리를 비교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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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글 링크 : https://blog.naver.com/exshop/222600130548
안녕하세요.
#일산전자담배 #액샵 입니다.
#코로나 가 점점 심각해 지네요.
오늘은 재미삼아 비교 해보는 글을 써보았어요.
병원의 #네뷸라이져 와 #전자담배 #베이프라이져 의 원리를 비교 해 보려고 해요.
1. 네블라이져, 베이프라이져 의 원리
병원에서 사용하는 #호흡기치료 기기 네블라이져 입니다.
약물치료와 달리 호흡기에 직접적인 약물을 흡입하여
어떤 폐질환 치료보다 효과가 빠르다고 합니다.
기관지, 천식, 바이러스성 폐렴 등을 치료하는 기기 인데요.
원리는 #증기발생 을 통하여 약물을 흡입하여 치료하는 원리로 보시면 되요.
네블라이져는 물(약물) 을
베이프라이져는 2,3 가알콜을 발생 시키는게 다릅니다.
물의 끓는점은 100도씨 라는것을 익히 하실텐데요.
베이프라이져의 2,3가 알콜은
끓는점이 170~190 도 이므로
온도는 베이프라이져가 더 높습니다.
네블러이져는 가습기와 상당히 흡사한데요.
물을 사용하는 네블라이져의 증기발생은 네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 진동자 방식, 초음파방식, 원심분리방식, 압충방식, 가열방식
진동자 방식은
진동으로 물을 미세하게 흔들어 증기를 발생하며
초음파방식은
미세한 초음파를 투과하는 방식
원심분리방식은
물을 원심분리하여 증기를 발생하는 원심분리 식
가열방식은
그리고 물을 가열하여 100도 즘 맞추어 끓이는 방식입니다.
진동자, 초음파, 원심분리의 장점이라면
크기를 작게 만들수 있고, 비교적 저렴하게 제작할수 있다는점이지만
열이 발생하지 않는 증기로 인한 세균방지를 위해
자주 세척해 주어야 한답니다.
가열방식의 장점은
물을 끓이기 때문에 세균이 발생하지 않다는 점
하지만
그 온도를 유지하기위해 비교적 비싸고, 크기가 크고 가격이 비싸고
열이 발생하므로, 화상위험과 크기때문에 가정에서는 많이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 밖에 고체약물을 투입하는 가루투입형이 있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호흡기 치료에는 다소 불편하다고 합니다.
그럼 우리의 베이프라이저 전자담배의 방식을 비교해 볼게요.
베이프라이저와 가장 크게 다른점은
끓이는 가열식만 존재 합니다.
그 이유는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물과의 끓는점은이 다른 PG(2가알콜)프로플렌글리콜, VG(3가알콜)베지터블글리세롤 을 사용하므로
두가지 모두 끓는점이 180도~ 200도 내외 입니다.
앞서 포스팅에서
전자담배 주원료는 알콜? 이라는 포스팅도 한번 참고 해 보시구요.
https://blog.naver.com/exshop/222595476691
프로필렌글리콜 1가알콜의 끓는점음 170도 ~ 190도
이며 글리세린은 그보다 약간 더 높습니다.
전자담배에 초음파식과, 원심분리형식이 존재할수 없는 이유는
네블라이져에 사용되는 물(약품액) 과 혼합된약품에는 탄소가 결합되지 않은
비교적 가벼운 원소지만 프로필렌글리콜과 글리세린은 탄소가 2개~3개 결합된
다가알콜 이어서 초음파식 또는 원심분리를 할수 없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베이프라이저는 코일이 존재하고
코일이 솜에 뭍어있는 다가알콜을 가열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VG와 PG 를 섞어서 작은기기(입호흡) 큰기기(모드기기) 의 농도를 맞추는데요.
농도도 있겠지만 끓는점을 맞춘다고 생각 하셔도 됩니다.
모드기기의 고온의 발열에서 용이한 VG를 섞어 끓는점을 더 높이며
입호흡 기기 에서의 비교적 작은 온도에 맞추어 PG 비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끝으로 말씀드릴건
네블라이져는
네뷸라이저의 무엇보다도 가장 큰 장점은
약물치료와 달리 직접적인 폐질환 치료가 가능하므로
코로나 폐를 통해 감염되는 독감과 폐렴 등의 치료에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 입니다.
네블라이저의 가열방식의 장점인 세균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라는것과
소독 성분이 들어있는 알콜류(2가,3가) 과 함께 사용되므로
코로나 시대에 연초를 멈추시고
베이프라이져를 안심하고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끝으로 만약에 베이프라이져가 담배라는 인식만 개선이 된다면
좋은 의료기기 대체품으로도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보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칠게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