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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스 간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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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30 11:47 1,632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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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국내 출시 된 아이코스 간단한 후기 한번 남겨 봅니다.

 

전 5년 정도 전담 베이핑만 했었고, 그 동안 담배를 한번도 피우지 않았습니다.

 

첫 느낌은 예전에 국내에 들어왔었던, 플룸(Ploom)과 비슷한 향이 납니다.

 

쑥향 느낌인데, 이것 때문에 플룸도 한달도 되지 못하고 포기 했었죠.

 

생각보단 쑥향 느낌이 플룸보다 적게 나고, 그 특유의 담배 꼬릿한 향이 나긴 합니다.

 

히트스틱 한개에 한 10회~ 13회 정도 흡입이 가능한 정도로 가능 합니다.

 

다 피우고 나면, 특유의 담배 꼬릿한 느낌이 입안에 남아서 찝찝하네요.

 

장점.

 

1.담배 필터와 가장 유사한 느낌으로 타르 없이 니코틴을 흡입 할수 있는 기계 입니다.

 

2. 담배 특유의 잔향이 남아서 연초 피우시는 분들이 적응하기 편하실 겁니다.

 

단점.

 

1.한번 히트스틱을 껴서 사용 후, 재 충전까지 4분정도 소요 됩니다.

 

2.내부 블레이드가 내구성이 많이 약해보이고, 지금까지 6개피 정도 피웠는데, 찌꺼기가 많이 붙어 있습니다.

주기적인 청소는 필수로 보입니다.

 

3.무화량이 거이 없는 편 입니다. 찐담배의 특성상 무화량이 거이 없어서 피우는 느낌이 없는 편 입니다.

 

4.연초 피우시다가 처음 피우시면, 금연초 느낌을 많이 받아서 거부감을 느낄수 있습니다.

 

 

전담만 피우시는 분들에게는 큰 메리트 없는 제품으로 생각 됩니다.

 

저야 니코뽕용으로 하루에 2~3개 정도 피울려고 서브용으로 가져 왔습니다.

 

보통 드리퍼로 니코1mg 정도 피우는데, 아이코스 피울때는 니코틴 때문에 살짝 어지럽습니다ㅎㅎ

 

a/s 기간은 6개월 인데, 홈페이지 등록을 하면 추가 6개월 연장을 해줘서 총 1년 가능 하다고 합니다.

 

내구성이 그렇게 좋아보이지 않아서, 관리 잘 해도 2년 넘기긴 어려워 보입니다.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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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필리아님의 댓글

필리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MadBear줄같은 기기 액상 공급이 수월하면 그쪽을 선택 하겠지만,
차선으로 서브로 선택하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담배 특유의 향이 남아서 좀 찝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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