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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를 확!깨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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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를알아야지무리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30 15:38 569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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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겐 엄청 오래된 x알 친구가 잇습니다.
5살때부터 친구해서 유치원-초,중,대학-같은 대대에서 군복무까지 같이한 엄청 오래된 친구입니다,

담배도 20살돠고 둘다 술은 싫어해서 뭘하면 어른의 기분일까해서 같이 시작햇습니다.
근래에 이친구가 전자담배를 시작한다길래 사달라는걸 다 구해줫는데
받아보자마자 이건싫어 저건싫어 하면서 칭얼거리네요

이 친구는 항상 "저번에 너쓰던거..."를 십팔번 멘트로 오래전 트게에 보내버린 녀석들만 찾습니다.

얼마전에도 이빅미니 구해달라기에 구햇더니 택배 접수되기도 전에 아 이빅미니말고...
이래서 김해에 계신 무서운 분께 오자마자 떠나보냇습니다,,.

오늘은 진짜 마지막이라면서 니꺼랑 같은거라고하는데
그거 구하려고 한달을 트게에서 숨어지내다 간신히 건졋엇는데 이걸 어디가서 구하나싶네요

워낙 친한 녀석인데다가 이래저래 살면서 여러모로 도움아 많이 된 친구이자 가'족'같은 녀석이라 뚝배기를 깰수도 없고 속만 부글부글합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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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주제를알아야지무리야님의 댓글

주제를알아야지무리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세타어제 휴대폰을 꺼놔서 오늘 아침에 문자를 봣더니 무서우신분깨서 잘받으셧다면서 장기적출한 사진을 뙇,,,.

주제를알아야지무리야님의 댓글

주제를알아야지무리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드리퍼왕자가되고시퍼요어렵습니다 ㅠㅠ 그래도 액상은 자긴 만들고 이러는게 싫다고 사서 먹는 나름 착한? 친구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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