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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바지라고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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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5-30 00:31 3,78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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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집에서 일명 짬바지라는 병장때 보급받은 반바지 입고있는데요
와이프가 이거 입어보더니 자기 달래요
짬도 없는게
이거입고 있으면 아직도 힘이 느껴집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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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1

악튠님의 댓글

악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흰 짬스타일이라고 유행했는데
병장들만 가능하다는 체련복반바지+감색티셔츠+깔깔이+쓰레빠에 모자탈모!
공군의 감색복장 기준으로 아주 멋드러집니다.

악튠님의 댓글

악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악튠추가로 cc인 여자친구들의 로망격 잇아이템이 남친의 깔깔이라더군요. 전 뺏겼다가 다시 받고 헤어져서 다행입니다. 깔깔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악튠저 병장때 이등병들은 활동복이 회색이였었죠
강한친구 대한육군이리고 써져있는
그래서 유난히 오렌지 활동복을 입고있는저를 이등병들이  멋지게 쳐다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반년님의 댓글

이제반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제이아뇨!!
전투복은 다있어요
아마 대한민국  모든 군인은 개구리복은 모두 지급할꺼에요
요즘은 돼지털무늬에 얇고 편하다던데..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게 떡볶이시절 활동복이라고 들었는데, 운이 좋게도 중대 왕고였던 분대장님이 제게 하나 주면서 당장 입고 다니라고 해서...이등병때부터 입고다녔었어요...ㅎㅎ 타소대 선임들의 부러움과 시기의 눈길이 아직도 기억납니다..ㅎㅎ

이제반년님의 댓글

이제반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악튠오..공군발견!!

근데 벙커에서만 사니...체련복 입고 해를 본적이 드물어요... 일병꺽자마자 제대할때까지 혼자 야근만...

Owlrey님의 댓글

Owlre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냥사나이저희도 원래는 상꺽부터 입을수 있는데다가 기존에 갖고 있던 선임한테 인정받아야 물려받는 바지였는데 저는 좀 특별케이스였어요ㅎㅎ
 중대 전체 왕고였던 분대장이 당장 입고다니라고 해서...안입을수도 없고 내심 기분도 좋아서 다른 선임들 눈치봐가며 입었었죠ㅎㅎ

솔개님의 댓글

솔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흐..
깔깔이 하니깐 복무시절 악몽이 떠오르는 군요..
여름철 방위병 퇴소를 하면..
내무반과 쓰레기장에 깔깔이가 도배를 해버리는..
한기수 1,000여명이 퇴소후 전부 버리고 집으로 가버리니..
태우지도 못하고 버리지도 못하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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