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베이프에서 Leon 닉 사용하는 보통 눈팅만하는사람입니다.

 그냥저냥 자유게시판에 맞을지 모르는 하소연같은 글이에요.

 전담 처음 시작할때 이베이프에서 트레이드탭에서 피코 2개 중고로 구매하고 잘 썼더랬죠.

두 번째 트레이드탭 거래는 미사용 제품이었는데, 두발기기 였었죠(이름도기억이안나네요) 영 사용감이 허술해서 

긴가민가했는데 퍼프확인탭보니 퍼프3000번인가 찍혀있었어요. 판매자가 미사용품이랬는데...

퍼프리셋할 정성도없는 사람한테 눈탱이 맞았었네요.

 세 번째 트레이트탭 거래는 예전에 그 플라스크인가 폐호흡기기 하나 있었는데 배송받고보니 기기에서

액상이 흘러 넘쳐서 왔더라구요. (기기 안쪽까지 다 새서 들어감)

판매자에게 중고거래할땐 팟 액상 제거하고 세척은 매너가 아닌가 문의했지만,

코일이 마를것같다고 그냥 보냈다며 대충 쓰라고 했더랬죠. 태도에 너무 짜증이 났었던 기억이 나네요.

 최근 쓰던 모든기기들이 녹이 많이슬어서 (환경이 좀 습합니다) 새로 하나 구매했어요.

중고거래는 이젠 하기 싫고, 그나마 싸고 튼튼해보이는걸로 네이버스토어(싸구전자담배,샤슈컴퍼니)에서 드래그4를 구매했어요...

배송받고 보니 비닐은 없고 쪽지가 붙어있고 제품상태는 새제품이라기엔 말도안되는 상태에요.비닐도 없고 액정엔 기스 때문에 아래부분 작은숫자 가려져서 거슬리고.. 그립엔 잔기스, 잔찍힘, 끈적한 무언가, 지문 등등... 

중고거래가 싫어서 새제품 샀더니 이따윈데 전담 하지말라는건가... 생각하며 그냥 쓰려는데 한 100퍼프당한번 공파이어가 가끔씩 나더라구요.

초만 올라가고 파이어 자체가 안되는... 갑자기 짜증이 확 나더랍디다. 그래서 오랜만에 그냥 어디에 말할 사람은 없고

이베이프에 일기장같은 하소연합니다. 그냥 그렇다구요...

 마지막으로 다들 트레이드 꼭 정상적인 거래만 성사되길 바랍니다. 건강한(연초보다 덜 해로운) 베이프 취미 하시길 바라며 마칠게요.

하소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