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여행 최신근황. 모드기 휴대.
페이지 정보
renaissanc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227.98) 작성일 님이 2024년 10월 28일 21시 53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389 읽음본문
구글 검색 해보니까 다들 말이 달라서
연초 피느니 뺏기더라도 들고가보자는 심정으로 테레마솔로 100w 닷탱크23 조합으로 들고 갔습니다.
그러다 공항에서 쫄려서 배터리 뺀 후 위탁수하물로 넣어서 보냈습니다.
근데 도착하고 가방을 열어보니 없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자물쇠를 걸어놨는데 어떻게 열어서 그것만 빼가지.
제가 폐호흡 좋아하고 강하게 때려주고 무화량 많은걸 좋아해서 일회용이나 팟 기기 잘 안 쓰는데,
홍콩 여행가실 일 있으시면 그런걸 가져가시기 바랍니다.
그런건 뺏겨도 타격이 없지만,
저처럼 테레마솔로와 닷탱크를 뺏기면 타격이 크네요.
15000원 짜리 연초 사서 피고 있습니다. 더럽게 맛 없네요. 다신 안 와 홍콩.
이베이프 선배님들께 추천받아서 럭스 쓰다가 젠200 사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저 한발짜리 기기랑 무화기도 추천받고 싶습니다. 외출용.
없어졌으니 다시 사야해서요.
젠200 gti코일 마음에 드는데 이거 들어가는 작은 사이즈의 무화기는 없더라고요.
들고다닐 용은 5ml 경통 좀 작은 거였으면 좋겠는데. 닷탱크23처럼.
아... 테레마솔로 아깝네... 아껴서 잘 쓰고 있었는데...
댓글 4건
bemyluv님의 댓글
그나라에서 법으로 안된다하면
안가지고 가면 되는데 굳이 챙겨가서 몰래 필려다가 걸려서 뺏긴걸 아까워하시네요 ㅎ_ㅎ |
renaissance님의 댓글
@bemyluv그러게요. 이제 베이핑 안 되는 나라는 여행을 안 하려고 합니다. 허허 |
군감자님의 댓글
그래서 해외출장엔 무조건 일회용입니다. |
renaissance님의 댓글
@군감자이번에 제대로 배웠습니다. 다음부터는 일회용을 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