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3스틱류 유저분들에 비해서 저희같은(?) 사람은 소수인데 저희같은 사람들 상대로 업체간 경쟁도해야하고..

직구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국내몰 가격이 뭐이리 비싸냐는 소리만 듣는게 이바닥이니..

공구형식이 유저의 지갑을 선점(?)해서 업체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가격에 대한 부분도 유저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진으로 본 품질이 얼마나 정확하겠으며, 예상한 그대로 진행되어 온다는 보장도 없으니...

삐끗하면 업체는 업체대로 유저는 유저대로 난감한 상황만 나올뿐이죠.

진상손놈도 있고, 악질업자놈도 있겠지만..

한가지 바라는건 딜레이나 문제발생시 충분한 설명없이 그냥 막연하게 기다리려야 하는상황이 안나왔으면 합니다.

개인공구에서도 상황을 이베이프에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거나 따로 문자로도 알려주는데.. 제휴업체라고 유저가 믿음으로 기다려야하는건가요..?

셀러와 문제를 빨리해결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유저와의 소통도 중요하자나요.
왜 문제발생시에는 물건 올 때까지 침묵으로만 일관하시는겁니까..?
그냥 어물쩡 넘어가려다 기다림에 지친 유저의 항의문의받으시기 짜증나시자나요.

저희가 말귀를 못알아먹는 것도 아니고 쌓이고 쌓이다 물건이 좋으면 그런마음이 사르르녹겠지만, 그렇지 않으면 물건받고 좋은말로 항의가 될까.. 싶습니다.

하루이틀 장사하실것도 아닌데..
처음 열정 그대로 변하지 않기를 바라는건 욕심인지..ㅠㅠ



덧) 이왕쓰는거..
업체와 유저와의 만남과 소통은 환영하는 입장입니다.
요즘 밴드채팅이 활발하여 눈팅해보니..
지인 몇몇분들 단톡방 수준이라 끼어들기도 난감하네요.
전담과는 무관한 얘기들이 너무 자주 넘쳐나네요.
밴드 채팅방의 취지가 어떤건지 제가 잘 몰라서.. 이상하게 보이는걸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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