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기한 질문입니다만 ㅋㅋㅋ 좀뻘쭘하네요.

연초피울때만해도 구취는 없었습니다. 

사실 이게 본인이 모르는게 구취라고는 합니다만, 저희 어머니께서 워낙에 직설적이신분이시고-_-;;

사람 기분상할정도로 좀 말씀을.. 저희 아버지도 승질을 엄청 내시는.. 

아버지가 구취가있으실때마다말이죠..

연세가있으시고 피곤하시고하면 좀 나시긴하시더라구요.

어쨋거나, 이제까지 특별히 구취로 이야기들은바도 없고, 그랬는데,

전담으로 전향한 후에 없던 구취가 생겼습니다.

양치도 원래 심하게 자주하고 심하게 세게해서 문제가 될정도였던터라...

잇몸에서 피도 엄청나구요, 양치하면 피가 나는게 일상이고 그렇습니다.

덤으로 구취까지...

첨에는 PG알러지때문인가 알아보곤했는데, 지금 거의 10개월쯤 전담을 피고있는데도 여전하긴 한듯 합니다.

PG랑 VG랑 둘중에 뭔지는 모르겠으나 수분을 없애버린다고해서 물도 꼬박꼬박 자주마시고 

입에 물을 머금고있고 뭐 그러기도하는데요..

최근들어서는 잘 모르겠긴하는데, 아무래도 구취에 대해서 한번 말을 들으니, 다른 사람들앞에서 말을 하기가 좀 껄끄러워지더라구요.

고개를 돌리고 말을 하게된다던지말이죠.

혹시 저같은분들도 계실까요? 아니면 이게 전담때문이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