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일어난 변화를 생각나는것만 기재하자면

첫째, 비염증상 완화
알레르기성 비염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완전히 나은건 아니지만
완화되어 숨쉬기 한결 편해졌습니다
다만 PG알러지 증상이 있어 고VG액상이외에는 먹기 힘드네요ㅠ


둘째, 촉촉해진 입술(?)
액상의 주 성분이 로션이나 스킨에 들어간다던 글리세린이라서
그런건지 예전엔 푸석푸석하던 입술이 립밤을 꼼꼼히 챙겨바를때의 입술 상태가 된것 같습니다
이제 제 입술위로 포개어질 이성의 입술만 구하면 될...(아.....ㅠ)

셋째, 편두통 증상 사라짐
늘 한달에 2번 내지 3번은 심각한 편두통으로 아스피린을 달고 살았었는데 연초 끊은 이후 편두통 증상이 온적이 없습니다

넷째, 타르자국이 점차 사라짐
아랫니중 앞니 뒷쪽(?)에 잇몸주위로 까맣게 타르자국이 있었는데 타르유입이 더 없어서인지 양치질꼼꼼히 하면서 살펴보니 이제 거의 다 없어졌네요.

일던 연초 끊은걸로 절감하는건 4가지(싸가지?)정도네요
다른분들은 어떤 변화를 겪고있을까 궁금해서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퇴근시간이 다가옵니다
다들 행복한 마무리 하세요 ㅎㅎ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