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 쓰네요 날이 많이 덥습니다 건강 관리 잘하세요ㅎㅎ
메스컴에 전담 죽이기 때문인지 평소 직장 동료 선배 전부 제가 못할짓을 하는것 처럼 말씀하시고 보기 안좋다 왜하냐 몸에 더 안좋다 그중 상사 한분이 특히 베이핑에 거부감이 심합니다ㅎㅎㅎ뭐 개인 생각이 그러신거니 어느정도 이해를 해야겠다 싶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진짜 짜증난다 생각했는데 며칠전 다른부서에 베이핑 하시는 직원이 제 상사를 전담의세계로 끌어들였네요ㅎㅎ기계보니 피코에 바이퍼 에어....20만원 주고 다른부서 직원에게 샀답니다...싸게 샀다고 얼마나 좋아라 하던지(컴맹이시라 인터넷 사용안하심)ㅋㅋㅋㅋㅋ그렇게 저에게 면박주고 비꼬면서 정작 자신이 시작하니 새로운세상이다 그러시더라고요ㅎㅎ액상은 어디서 사시냐 물어보니 다른부서 직원이 액상도 김장해서 파셨더라고요 액상도 100미리에 10만원..라벨에 지화자..라고 적혀있네요....그러면서 제 기계와 자기꺼와 차이 없다 뭐하러 그런 큰걸 들고 다니냐 아령이냐 운동하냐 또 비꼼 시전....참..말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고 말이라도 이쁘게하면 제가 제대로 알려줄껀데...라고 생각 할 찰나 역으로 다 보여줬습니다ㅋㅋㅋ얼마나 호갱인지 알아야 될거 같아 보여주니 얼굴은 티안내려 하는데 얼굴이 벌게 지면서 나갔습니다ㅋㅋㅋ속으로 너무 좋아서 웃음이 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또 하고싶은말이 100미리에 10만원 파신 다른부서 직원분 혹시 이벺 하시면 이글 보시고 양심좀 찔렸으면 좋겠네요 말씀 하시는걸 보니 베이핑 용어도 많이 아시던데 그러지마세요 친분이용해서 액상장사도하시고....참고로 전 주위에 베이핑 추천 안합니다 뭐해달라 사줘라 만들어줘라 안된다 누수난다 고쳐달라 참..주위엔 이런분들만 있는지 29년 인생 제대로 산게 맞나 싶기도 하고 짜증도 나고 토요일인데 일해야되서 힘들고..그냥 주저리 해봤습니다 일하는중에 적은 글이라 이야기에 두서가 없지만 이렇게라도 글로 적으니까 답답했던게 조금이나마 내려가는거 같네요 좋은 하루 되시고 알찬 주말 보내세요 뿅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