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이런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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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니코틴을 구하기 힘들어서 아이코스로 눈을 돌리려다가 정들어버린 1453과 아이스틱피코+스마트탱크 그리고 그전에 샀던 여러기기들에 쏟아부었던 나의 돈이 발목을 잡더군요... 그래서 이런 방법을 떠올렸습니다!
참고로 저는 연초도 그렇고 멘솔이 없으면 담배 안피웁니다. 전담도!
이미 이렇게 하시던 분이 있더라도 그냥 저는 혹시 하는 마음에 올리는 글이니 양해 부탁 드립니다
문제가 될시 알려주시면 삭제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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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방법은 아닙니다.
여기에 계시는 분들은 다들 액상을 만들어서 김장까지 하시는 분들이 깨나 계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항상 그렇게 해서 피우다가 최근에 방법을 바꿨고 충분히 만족하며 사용 중입니다..
일단 액상을 레시피 대로 만들되 멘솔이나 쿨첨가제 같은 것은 전부 뺍니다. 향료나 기본 베이스를 조금 더 넣어서 비율을 최대한 비슷하게 만듭니다.
정확한 비율은 레시피 마다 다르기 때문에 따로 말씁드리지 않을 게용
프리믹스?프리메이드? 이미 어느 정도 비율로 만들어진 베이스와 넣어서 흔들기만 하면 되는 향료를 세트로 파는 곳도 있으니
그 곳에서 구매하시면 좀 더 쉽게 제작 가능 하실 겁니다.
구매하시거나 만들때 주의사항은 멘솔이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선택 하는 것입니다,
준비가 되면 전자담배 가게로 향합니다.
300ml기준으로 만들었고, 전자담배에 가자마자 니코함유량이 가장 높은 녀석으로 최대한 무향에 가까운 액상을 시연후 데려 오면 끝입니다.
원래 예전에 피우던 리트머스? 사의 쿨스톤을 찾았으나 이번에 간 가게에는 그게 없어서 무향에 가까운 멘솔 액상을 가장 높은 니코함유량으로 가져왔습니다,
섞으시면 끝입니다. 그 멘솔액상 한 병을 희석 니코틴이라고 생각하시면? (이렇게 생각해도 되나 싶지만)
좀더 쉬우실 겁니다. 저는멘솔 30ml액상, 이제 만들 녀석이 300인데 전부다 넣을까... 하다가 10~20으로 점차 늘려가며 베이핑 해봤는데
생각보다 괜찮더군요.
여기서 중요한건 최대한 무향에 가까워야한다.
조금씩 넣어서 맞춘다.(많이 들어가면 향과 맛이 많이 흐려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멘솔과 조합이 괜찮은 액상과 섞는다.
이상입니다. 별거 아닌걸 길게 쓰기도 했고... 사실 대단한게 아니라 망설여졌지만
게시글 보니까 니코 없어서 힘드신 분들도 계시고 다시 연초로 돌리시는 분들도 계시기에
차악의 방안으로 이렇게 해보시는 건 어떤가 하고 올려봅니다!
즐거운 베이핑 하세요!
댓글 6건
이제반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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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긴글에 아쉽지만...차라리 고체니코가 더 나은 방법같아요 일단 매장에서 아무리 싸도 가격이 넘사벽이네요.. 또 당연하지만.. 맛이 너무 변할듯해요 |
두정동부엉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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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매장에서 기성액상은 정찰제가 아닌 이상은 들숙날숙김숙 |
송디송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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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정동부엉이아 아침에 생각없이 읽다가 갑자기 터지네요...ㅋㅋㅋㅋㅋ |
권실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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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선택 존중합니다 |
달빛사랑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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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남.. ㅠㅠ |
세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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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_ㅠ 흑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