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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17-06-07 17:45 1,105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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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텍 직구를 해봤습니다. 몹시 쉽게 잘 되어있네요. 자체 앱도 괜찮구요.

주문하고 며칠지나서 트래킹 해보니 다른 품목은 다 발송준비 되었는데, 드루가랑 코튼베이컨은 리스토킹 기다리는 중이라네요..

페텍의 ETA는 믿을만 한걸까요... 멍하니 기다리지 말고 저 물건은 뺴달라 요청하는게 현명한 걸까요...

담배를 끊고 전담을 시작한게 아니라 담배끊고 온라인 쇼핑에 중독된 기분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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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가인님의 댓글

가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마음을 비우고
두눈을 편안하게 감고
자연의 소리를 느껴보세요.
저 멀리 페데기의 리스토킹이 지저귀고
레디투쉽은 시냇물처럼 졸졸 흘러 내려가고
아득하게 멀리서 리스토킹이 다시 달려옵니다.
당신의 마음은 편안해지고
어두운 기억이 사라지듯, 결제해놓은 기억도 사라집니다.
어느순간, 집앞에 택배가 오면
그제서야 당신은 언젠가 내가 이것을 샀었구나라는 생각에
한없는 기쁨이 솟아날것이고
즐거워집니다.
두눈을 편안히 감고
그냥 기다리세요, 옵니다. 언젠간.

기차님의 댓글

기차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리스톡 뜨고  일주일째 뜨길래 티켓넣으니 단종이라네요 ㅜㅠ...허.....비슷한걸로  교체해달라고 티켓넣었는데 추가비용발생하면강 환불.....하....이럴 줄알았으면 ems로 배공업글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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