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기기 뽐이 전혀 안오네요.

남들이 다 좋다고 하는 데리온도 디자인 그냥 그래 보이고..(사실 가죽 부분 너무 아재 냄새나서 맘에 안듭니다)

박서나 지클은 디자인 진짜...-_- 칩이 아까움

한발 맥모드는 휴대성 빼면 단점만 보여서 색깔 고운 페트리건 브이갓이건 패스. 

해외에서 커스텀으로 제작해서 몇십만원~몇백만원을 호가하는 맥모드 같은거는...그저 취향을 존중할 뿐..

이토 준지의 정신세계를 연상시키는 괴상한 무늬 들어간 스테빌 우드나 레진 드립팁 같은거도 그저 취향을 존중할 뿐..  

결론은...취향 존중.

이 세상엔 40mm Modfather RTA같은 괴상망측한 물건을 구매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