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액상 온라인샾에 오랫동안 직구로 거래했는데 올해들어 한건은 분실되고 다른 한건은 세관서 반송처리되어 분실건은 환불받고

반송건은 석달이 지났는데 보통 반송되면 선편으로 가니 한 달은 족히 넘게 걸리긴해도 석달은 너무 길어서 서로 난감했는데 

어제 매니저가 메일로 아직 못받았지만 환불해줄께 그러더니 스토어 크레딧으로 받을래 아님 카드로 환불처리 해줄까하고

묻길래 그냥 크레딧으로 넣어줘 하고 답장을 보내고 사이트에 들어가서 확인해 보니 원래 195불정도 금액인데

300불이 들어와 있는 겁니다.

그래서 모른척 할까 하다가 메일로 야 돈이 더 들어왔다 하고 보냈더니

오랫동안 거래해 줘서 고마운 마음에 감사의 표시를 했다는 겁니다.

오래도록 여러 제품을 직구함서 별일이 많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참 신기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