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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있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10 16:22 423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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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제 입맛이 이상한건지, 안마기 교반이 대단한건지 모르겟는데

현재 숙성은 하루고,

안마기로 5번 교반 각각 15분 씩 그리고 온수에 3번 중탕을 했습니다

첫 김장을 해서, 그 화학향이 어떤지 정말로 궁금하더군요. 목적은 화학향을 느껴보자였는데

제가 예상한 알코올 같고, 화장품 같은 느낌의 화학향? 그게 안나네요. 그냥 액상 맛입니다 ㄷㄷ 정말로 편의점 위스키에다가 아몬드 같이 먹는 느낌, 그리고 살살 올라오는 코코넛의 향

와... 뭐지 이건 놀라움을 감출수가 없어서...

아 물론 뭔가 제 주관적 느낌으로는 아몬드 향이 아직 살짝 부족하다는 느낌이지만

그렇다고 후기에서 본 화장품 향이라던지, 그런건 못 느껴보네요 ㄷㄷ

제 미각이 이상한가해서, 일단 넛츠 나나인가? 갑자기 기억이 안나는데 그것도 지금 추가 주문 했습니다.

그것도 안마기 교반으로 하루 숙성해서 먹어보고 맛있으면

안마기는 김장 액상의 역사를 다시 쓸 기계임이 분명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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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그럴수있지님의 댓글

그럴수있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샥신진짜 많은 고민 끝에 구매했지만 후회가 없네요 겉절이도 이 정도인데, 안마기로 숙성된 액상은 어느정도 일자 벌써부터 가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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