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프 회원님들 반갑습니다~ 

전자담배 입문한지 한달조금 안되었습니다.

계속 눈팅만 해왔었습니다 ㅎㅎ

첫 입문은 피코랑 카라플로 시작하였습니다.

시그뉴에서 액상 첫주문으로 마더스밀크(애기토맛??)랑, 멜론101 프리믹스 향료(향료..만 샀음..몰랐음 프리믹스인지 ㅠㅠ)

로 시작해서.

여러액상을 피워보자는 마음에. 카라플 한개 더 사고.

그마, 삼바선, 파라무어(당최 무슨맛인지..ㅠㅠ), 카라멜마끼아또를 또 질렀습니다.

물론 하이네에서 니읍읍 4병도 샀었구요. 국내반입 막힌대서 부랴부랴 8병 추가로도 샀습니다..

물론 리빌드 세트랑 칸탈이랑 솜같은것도 당연한 수순으로 하나씩 주문을 해나갔지요..ㅎㅎ

한번은 60미리 액상을 공병으로 옴겨담다가...엎었습니다.. 책상에..

카라멜 마끼아또였는데 냄새가 어마어마 하더군요..옷이랑 방바닥이랑 손이랑 범벅이 되서...

입에서 18 18 욕만...;;;

그러다가 포토게시판도 자주보고, 자게도 자주보고, 리빌디 영상 볼려고 유투브도 찾아보고

하다가 폐호흡 기기는 느낌이 어떨까?? 라는 궁금증에 쌓여서..

결국 서펜트 알토를 주문... 니읍읍을 액상 한중류 빼고 다 6mg로 섞어버려서..

삼바선 액상에 2mg 타주고 펴봤는데.. 무화량도 좋고..맛도.. 카라플과 느낌이 틀리더군요??

전 폐호흡으로 전자담배 잘못피면 죽는줄 알았어요..피기전까지는;;

근데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그렇게 며칠 피다가..저옴 고출력 폐호흡기기는 어떤느낌일까??

버튼앤스위치님 영상 보면 무화량 화아아악 나면서 맛표현 해주시는게...

어머 이건 사봐야해...그렇게 이번주 주말 내내 살까, 말까 고민만 하다가..

닷박스200w랑 닷모드 24mm 탱크랑 까시나무님 저옴코일이랑.. 오늘 결제해버렸습니다....

이런게 개미지옥인가요?

첨에 입문했을때만 해도. 연초를 끊을려고 입문한건 아니고..

연초 냄새랑 이런것들 때문에 전자담배로 옮겨가면서, 저렴한 입호흡 기기로만 펴야지.. 했었는데..

이제는 기성액상 여러종류 맛좀 보는단계를 지나서, 김장이란것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닷박스랑 닷모드 배송오면 기기뽐은 없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