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녕하세요 ('');

질게만 써봤지 자게는 처음 글써보네여...ㅋㅋㅋ 수줍

아스파이어 플라토 1년채 쓰다가

어제오늘 갑자기 2연곡 탄맛으로 코일 버리고

딥빡하여 징징징 질게글을 쓴뒤ㅋ.ㅋ

아 둬저히 안되겠다 이러고 마을버스 타구 평소에 종종 가는 오프샵을 갔는데...

늘 친절한 사장님두 안계시구 ~.~ 대체 탄맛이 안나려면 우째야하능가...

누군가 댓글로 드리퍼로 가라그러셨는데 그게 뭔지도 잘 모르겠고 ㅠㅠ 공부할 것이 넘나 많고...

그래서 샵이 무작정 가서 얼타고 있는데

어떤 한 손님이 가만히 쳐다보시더니 뚜벅뚜벅 오셔선

좔좔좔 설명해주시는거에여 ㅋㅋㅋㅋㅋㅋ

첨엔 뭐지??? 직원이신가? 했는데 암만봐두 포지션이 직원이 아니시고...

여튼 결정장애인 제입장에선 넘나 반가와서 끄덕끄덕 오오오 그러쿠나 끄덕끄덕


모지 이 친절한 냄새는?! 했는데 알고보니 이벺횐님...ㅋㅋㅋㅋ

친절상냥박학다식= 이베이프 패시브 같아여 ㅠㅠ

어찌저찌 하면서 듣다가 결국 훅지르고 나온 저스트원...ㅠㅠㅋㅋㅋ

탄맛이 안난다!!! 이야호!!!

글구 나오면서 님은 전담 언제부터 하셨어요 어쩌저쩌 얘기하다보니

동네주민!!!! ㅇㅁㅇ

심지어 그분이 졸업한 학교 앞에 살고 있는 놔!!!

그래서 수다떨믄서 집에 왔네여 ㅋㅋㅋㅋ

뭔가 디게 반가워서 글남겨봐요

감사했어요~ *_*)/~

상냥한 이베이프 회원님들 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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