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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한테 문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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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14 16:24 1,206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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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기나긴 해외출장을 끝내고 집에 도착했나봅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문자가왔는데

넌 레스비를 뭐하려고 한박스나 산거야??

ㄷㄷㄷㄷ

또 당황해서 어버버버 하다가 아무말도 못했습니다

까시나무님 방송에서도 떨지 않았던 저인데...

강자앞에서는 약하군요
추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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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6

Null님의 댓글

Nu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마실려고!!!! 출근할때마다 마실려고!!!!! 니가 다방커피안만들어주자나!!!!!!!!......

실제로 제가 드리퍼솜 30봉지 사고나서 저렇게 비슷한말 한적이 있습니다...

Null님의 댓글

Nu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냥사나이니꺼 무지솜 못쓰게해서 내꺼 이만큼샀다고 막 회사랑 집이랑 가져다놓거 하루 한봉지씩 쓸거라고........그러니깐 웃더니 등짝스매쉬

Null님의 댓글

Null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냥사나이화상이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입이 어버버 거릴땐 냅다 지르는게 덜욕먹더라구요.........추잡스럽고 유치하고 애같아도....ㅠ

주선님의 댓글

주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냥사나이-ㅅ-) 이상하게 말입니다.
집에서 딸래미 혼나고 있을 때도 제가 혼나는 기분이 들고...
아무 잘못도 없는데 괜히 주녹들어 있습니다. -_-;;;
(몸에 베인 노예 근성이 있는건지... ㅠ_ㅠ )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 오늘 열심히 서비스 하시면 생명을 부지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이럴 때 베이핑을 통해 강력해진 체력을 사용하시는 겁니다!

나태한목소리님의 댓글

나태한목소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냥사나이갖은 애교를 부려보세요...
오늘 쫓겨나서 주무시면... 앞으론
계속 그 패턴인 경우가 제 친구중에 있더라고요.

vapekoo님의 댓글

vapek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 레쓰비..한박스 양손에 들고 현관 앞에서 벌 세우다가 다 먹을 때까지 집에 들어오지 마! 이럼 어쩌시려고요...ㅜㅜ

일단 퇴근해서 현관 열고 무릎 꿇은 채 입장하시면 됩니다.

꽃범호님의 댓글

꽃범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그냥사나이사나이가 레쓰비 한박스에 쫄다니요!
제 결혼생활에 대한 환상이..
마! 남편 하는일에 관심끄라 가시나야!
이런거..

그냥사나이님의 댓글

그냥사나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꽃범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수있을거같죠?

Gsgs12님의 댓글

Gsgs12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저도 포카리스웨트 한박스삿다가 포카리박스에 와이프가전자담배 담아서 현관문앞에 내놧더라구요... 남자가 나약해지는...

플래티넘님의 댓글

플래티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회원아이콘 시간이 이미 늦었을까요? 쿠팡에서 장사하는 알게된 사람이 보낸걸로하고 제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쉴드해드리려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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