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무부장관님께서 불공정거래(..??)를 제안하시어...

듣도 보지도 못했던 농협마크의 지갑을 사달라는 대신 VGOD을 득템(?!)하기로 했습니다.

60만원 vs 9.6만원 ... 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이득인것인가...

사실 이거 다 전부 내 통장에서 빠져나가는 금액이긴 한데.. ....

페라리인지 뭔지 하는 지갑을 백화점에서 구입을 하고 폰으로 VGOD 결제를 했는데 아직까지 배송 준비중입니다.. 흐어어어 ㅠㅠㅠㅠ

그래서 어제 앙가에 문의글을 남겼었는데 갑자기 전화가 오더군요!!

모르는 번호는 잘 안받지만 요상한 매력에 끌려 전화를 받게 되었습니다.

아.. 정말 저는 남자이지만 남자의 목소리에 반했던 것은 처음입니다. 

앙가 사장님 목소리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어쩄든... 오늘 배송하신다고 하시어 잔뜩 기대를 하고 퇴근길에 확인해보니까 아직도 배송 준비중이네요 헝헝 ㅠㅠㅠㅠ....

빨리 받아보고싶네요 ㅠㅠ

-1줄 요약-

앙가 사장님 목소리 목소리가 너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