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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런 오해를 받을 줄은 잘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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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15 09:17 747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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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업자의 길로 간거 아니냐는 댓글이 있길래..

 

업자 아니에요. 사업자도 없구요 전담관련해선...

 

뭐 만들던 수입하던 사오던 남겨서팔아서 수익을 창출해야 업자의 길로 갈텐데..

 

아닙니다.. 아쉽게도.. 

 

취미요 취미..

 

저 액상.. 화곡동 모샵에서 사서도 먹고,, 시그뉴에서 사먹기도 하고..

 

곤이아빠님한테 경통도 돈주고 주문해서 쓰고..

 

까시나무님 코일 공구에도 참여하고..

 

어제도 베이포리움에서 리빌드용품들 몇개 주문하고...

 

며칠전엔 장터에서 모드기랑 무화기 구해서 쓰고 있고 하하..

 

업자라기에는 많이 모자랍니다..

 

국내에 우드를 잘만지시는 유저분이 계셔서 업으로 하실때 돕는 역할을 하는건 사실인데..

 

제가 제돈으로 뾱뾱이사고 박스사고 택배비 내가며 그냥 돕고있습니다.

 

왜냐... 재밌어서요... 저는 그런 재주가 없거든요..

 

그리구 뭐든 취미를 하면 좀 꽂혀서 깊게 하는편이긴 한데... 저는 되게 손해보는 파일걸요? 아마? ㅎㅎㅎ

 

장터에서 제게 연락해서 물건사보신 분들은 아시는데.. ㅎㅎ

 

앞으로도 저는 일단 마음에 드는 공구가 있으면 참여를 할거고 그렇긴한데.. 제가 공구를 열거나 할 정도의 성실함이 없어서..

 

앞으로도 업자의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나지는 못할 것 같다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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