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하다 못해 뜨거워 데일 지경입니다

우선 이 글은 글쓴이가 지켜본 상황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으로본 흐름을 얘기해봅니다

업체측에서 계속 해명답글 등을 올리고 계신데 이상한 부분이 많네요

독점권을 얻었다.(?) 이 과정에서 사진 첨부 하셨는데 너무 부실해요.

독점을 해서 그 업체에서'만' 판매할 수 있게 한 권한은 전혀 주지 않았고

계약이라고 보기에도 전 단지 '총판' 자격만 주어 도매가에 구매 가능하게끔 한것 처럼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식적으로 '계약'을 하여 독점권을 얻으셨다 해도 본사쪽에서 개인에게 물건 내준것으로

왜 공개된 방송에서 태클을 거는지도 이해가안갑니다 그 업체가 아무리 DUVO KOREA라고 간판달고 정식 라이센스 얻어서

영업하고 있다 해도요.

어떤분이 나이키매장앞에서 공동구매하면 경찰와서 잡아간다 했죠?

저는 만약 그런상황이 발생한다면 현저히 영업방해로만 보여지는데

그 상황은 공동구매를 하려하는 자가 나이키 매장을 인식하고 의도적으로 그 앞에서 영업을 방해하겠다는 목적으로

공동구매를 한것이 아닐까 생각드네요

이번 공구건은 어떤업체가 독과점을 가지고 있는지도 진행자 입장에서도 몰랐던 거고

설령 알았더라도 굳이 도대체 왜 얘기를 해줘야하나요?

정말 간단하게 다들 직구하실때나 혹은 공구하실때나 집가까운 나이키 매장가서

'저기 여기 매장에선 가격이 비싸서 공구하려하는데 괜찮나요?'라고 허락받아야해요?

거기서 매장 사장이와서 어디에다 하시는지 대충 알것같은데 못하게 클레임 겁니다.

라는 순간 소비자 보호센터 직행이죠

저는 해명글 하나도 이해안갑니다

독과점에 대해서 자기가 주장하는 근거조차 합리적이지도 못하고

단순히 처음으로 도매가 뚫어놓은 곳이 노력도없이 메일 한방에 도매가가 나오는걸 보니

감정적으로 앞서나간것으로 밖에 안보여요.

글을 막쓰다보니 기네요

그만 적겠습니다

편안한밤 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