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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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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222.219) 작성일 님이 2017년 06월 15일 11시 47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93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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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양쪽이 매복에 누운 놈들이 데헷...하고 자리잡고 있습니다ㅠ
무서워서 않뽑고있고
결과는 잇몸염증으로 상상도 못할정도의 냄새가 납니다.
특히 잠 잘 못자거나 밤샌날은
블데헤 국도등 뭔들 펴도
잇몸향 액상으로 변화시켜주죠...
괴롭습니다 ㅠㅠ오늘 용기내서 치과 예약할라고하는대
전에 갔던 치과에서 무슨 사랑니 너무 오래 방치해서
앞에 어금니 잇몸을 다 파먹어서 앞쪽 어금니를 뽑고
임플란트를 해야한다고까지 겁을 줘서
더무섭네요 팩트일까봐..
대부분 거지같은대서 진료보면 임플란트 해야한다고
겁준다는대 앵간히 호구로 보였나봅니다.
스케일링 할때 무섭다고 쪽팔리게 엄살부려서 그런가..
진짜 육성으로 흐어어엉 살려주세요 라고 한게 화근인듯합니다.
사랑니 발치 엄청 아플려나요 ㅠㅠ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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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포포님의 댓글

포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247.26)
회원아이콘 전 그건 사랑니 뽑는건 괜찮은데
뽑고 그날 술담배하지말라는게 더 충격적...ㅠㅠㅠ
그래도 임플런트하고 나서랑 사랑니 두개뽑고나서 다했다는건 함정 0.0

단조님의 댓글

단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58.28)
회원아이콘 제가 제작년인가 사랑니를 뽑았는데요...

일단 사랑니의 위치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집니다

저렇게 누워있는경우 잇몸을 갈라서 사랑니를 발치하는데

조상님을 보고왔습니다... 기절하는줄알았죠...

마취??? 아무짝에 소용없습니다......

사진상보면 치과에서 말씀하신 어금니에게도 영향이 있을경우 어금니도 치료해야됩니다..

저도 그렇게했거든요....

그럼 어떤일이벌어지냐....

치료가 완료될때까지 조상님을 보고올겁니다.......

사랑니가 양쪽에있으니...

할아버지 할머니 두분다 뵈고오겠군요.......

쿠닌a님의 댓글

쿠닌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83.81)
회원아이콘 저는 다행히 이쁘게 자라서 마취하고 뽑는데 5초도 안걸렸었네요..
치과에서 나오자마자 베이핑했습니다 ㅋㅋ... 솜 꽉 깨물고 ㅋㅋㅋ
얘기들어보면 아프사람들은 하루종일 갤갤 된다고도 하더라구요...

김미미님의 댓글

김미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03.34)
회원아이콘 제가 저랬었는데.. 아랫니 둘다 매복
아예 살속에 들어가면 상관없는데 새끼손톱 반만큼도 안되는
부분이 살 밖으로 나와서 빼야한다고...
더 더워지기 전에 빨리 빼시길 더워지면 진짜 힘듭니다

vapekoo님의 댓글

vapeko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8.104)
회원아이콘

아프시겠다..  저 사랑니 뽑다가 여의사가 손에 힘이 없어서 이리틀고 저리틀고 하다가 입술 다 찢어져서 조커되었죠..
되도록 남자 선생님께 뽑으시길...

그때부터였어요.. 제가 악당이된 건...

MjHj님의 댓글

MjHj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1.77)
회원아이콘 전 염증이 하도 많이 나서 마취도 잘안됬는데 그렇게 아프지는 않습니다(참고로 매복 사랑니 두개 한번에 뽑음)
휴가내서 뽑고 3일정도는 크게 붓는데 냉찜찔잘해주고 지금 3주차인데 아무 이상없습니다~^^
왠만하면 대학병원 가세요!!

팀암스트롱님의 댓글

팀암스트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1.140)
회원아이콘 저도 사랑니 아래쪽 두놈은 저렇게 누웠습니다. 다행히 잇몸으로 파고들거나 하진 않는데..
신경이랑 닿아있어서 대학병원가서 뽑으라고 그러더군요.
그후로 10년넘게 방치중이긴 한데.. 무서움..ㅠㅠ
충치한번 안생겨봐서 치과갈일이 태어나서 10번이내인데, 주변사람들 경험담 들으면 더 무서움ㅠ

전자토비님의 댓글

전자토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5.200)
회원아이콘 사랑니 발치는 선택이 아닙니다. 답이 이미 나와 있습니다. 아무 건강상의 이유가 없을 때는 그대로 두며, 인근 치아를 손상시키는 경우 반드시 발치해야 합니다. 매복치라도 요행히 공간여유가 있어 악영향 주지 않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만, 대개는 인근 치아의 치근을 녹입니다. 치근이 녹으면 그 치아도 발치해야 합니다. 지금 님은 1)간헐적으로 밤을 지새는 통증 2)염증으로 곪은 부위의 냄새 3)병원의 명백한 발치 진단이 나온 상태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십시오. 잔여 인생 30~50년을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

전자토비님의 댓글

전자토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35.200)
회원아이콘 병원에서 당할 아픔이 무서워 미련한(죄송스런 표현입니다만) 선택을 하시지 말기를 바랍니다. 치과치료(발치, 잇몸절개 포함)는 마취만 잘 되면 아픔이 거의 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물론 마취주사 자체가 제법 아프다는 것은 현실로서 받아 들여야 하겠습니다. 단, 방치해서 만성염증이 된 부위는 마치가 잘 통하지 않아 더 많은 마취약을 써야 하며, 그런다 해도 효과가 덜합니다. 따라서, 조금이라도 상태가 좋을 때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시간을 끌수록 기다리는 것은 불지옥입니다.

김미미님의 댓글

김미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2.127)
회원아이콘 @Bits전 네개 다 뺐거든요 오른쪽 위아래 왼쪽 위아래 이렇게
두번씩 ㅋㅋ 하면서 크라운치료도 한여름에 같이해서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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