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베이핑을 금연의 목적만이아닌

취미의 영역으로 하는 국내유저분들이 상당히 적은데...

저 스스로는 한국이라는 나라가 참 취향들이 고급지다고 생각했었거덩요...

명품이라 불리는 제품들의 소비나 특정브랜드 충성도 같은것들 보면...

근데 전담을 취미로 하면서 느낀건 취미인데 한국 유저분들중 다수가 너무 다들 가성비에 빠져있다는 느낌을 예전에 많이 받았었어요..

근데 이런 저런 좋은 제품들이 들어오고, 코일한쌍에 왠만한 클론 무화기하나값을 하는 제품들이 소비되는걸 보고

좀 뿌듯한면도 있었죠.. 아 진짜 취미화 되어가고 있구나.. 해서..

근데 얼마안되는 유저들 또는 사업자포함 요 베이프판때기에 있는 사람들끼리 이렇게 투닥거려버리면 참 아쉬워요..

그나마 자라나던 사람들의 뽐도 쓱 줄어드는 느낌도 들고...

*사족: 제가 좋아하는 모델이 얼마전에 이런글을 썼더라구요.. 제가 참 좋아하는 모델인데 더 좋아졌습니다.

최고로 가성비 낮고 아름다우며 방탕한 삶을 살 것이다. 쓸모없고 아름다운 것을 만들어 본 사람은 안다. 종국에는 아름다움이 모든 것이다.

가성비로 내려간 취향을 회복하기까지는 더 많은 비용과 시간이 요구된다.

여러분 방탕해집시다. 다 갚아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