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타고 가면서 음악 들으니 좋네요
본문
근 네 달만에 음악 들으면서 버스 타고
먼 데 가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2월 11일 토요일에 전역하고(저주받은 5월 군번ㅜㅜ)
여행 가려 했었는데 괜히 엄니한테 금전적으로 부담 주는 거 같아
5일 동안 그냥 방콕하면서 쉬다 바로 대구 내려왔더랬죠
마지막 받은 구닌 월급만 들고요
그렇게 알바 하면서 금연에 원룸 이사에 기타 등등 때문에
바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간만에 마음이 편하네요
정말 편합니다. 그동안 여행 다니길 좋아하는 놈이
어떻게 버텼는지 모를 정도로요ㅎㅎ
하지만 롯데택배는 용서할 수 없겠습니다
ㅂㄷㅂㄷ
먼 데 가니 스트레스가 풀리는 거 같습니다
생각해보니 2월 11일 토요일에 전역하고(저주받은 5월 군번ㅜㅜ)
여행 가려 했었는데 괜히 엄니한테 금전적으로 부담 주는 거 같아
5일 동안 그냥 방콕하면서 쉬다 바로 대구 내려왔더랬죠
마지막 받은 구닌 월급만 들고요
그렇게 알바 하면서 금연에 원룸 이사에 기타 등등 때문에
바쁘게 살았던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간만에 마음이 편하네요
정말 편합니다. 그동안 여행 다니길 좋아하는 놈이
어떻게 버텼는지 모를 정도로요ㅎㅎ
하지만 롯데택배는 용서할 수 없겠습니다
ㅂㄷㅂㄷ
추천 1
댓글 11건
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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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ㄷㅂㄷ...
떠나요~ 둘이서~ |
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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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Pie모든 걸 훌훌 버리고~~ |
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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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지갑도버리고~ 전담도 버리고~ |
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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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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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뿜도 버리고~ 오셔요 ㅋㅋ |
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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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Pie뽐은 안 온 지 꽤 됐습니다ㅋㅋㅋ |
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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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뿜이없다니ㅠㅠ 삶에 의욕이 없어지는..ㅠㅠ |
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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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Pie흐흐 하지만 매번 오는 뽐이 하나 있죠. 치킨뽐이라고... |
ApplePi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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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치킨은 맛초킹&커리퀸이 진리죠 +_+ |
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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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Pie오호 튀김파시군요. 전 숯불파입니다. 모름지기 닭은 구워야 제맛이죠. |
사랑의몽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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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먹어도 맛이 있거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