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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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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DA알아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6) 작성일 님이 2021년 12월 29일 05시 4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모바일 798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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몃일전 구입해둔 저의 소중한 액상을 와이프가 처남 생일이라고 있는거 진열장에 있는 액상을 전부다 줫다는데 .. 화가 머리 끝까지 나내요 하 결혼하고 이렇게 극대노 해본개 얼마만인지.. 울화가 치밈니다
1병도 아니고 15병을... 새해부터 피우려고 사서 모아놓은건데
25000원 씩만 잡아도 ㅋ 375,000원 ㅠ 처남은 알면서 그걸 받아서 가져간게 너무 괴씸하네요. 아무리 대학생이라 돈이 궁해서 액상사는게 부담스럽다쳐도 아무리 지 누나가 준 선물이라도 눈치없이 다 받아같다는게 열받내요. 아는놈이 ㅡㅡ 선물 이라고 줫다는데 달라고 할 수도 없고ㅡㅡ
당장 내일부터 금연하게 생겻내요 ㅠ 몃일전 액상 값만 거즘 40을 박아서 당분간 액상도 못 사겠고 하 여러모로 짜증이 나네요. 베이핑
참아보다가 안되면 6년만에 연초를 피워야하나 그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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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6

RDA알아보기님의 댓글

RDA알아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6)
회원아이콘 @옥이남편결혼8년차에 왠만하면 다맞춰주고 참고 매번 넘어같는데 어제는 선을 너무 많이 넘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김하악님의 댓글

김하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70.25)
회원아이콘 아이고.....저도 그랬지만 그나이면 좀 생각이 없긴하쥬
매형한테도 지나고 생각해보니까 죄송했던 일도 많았던거 같아요

부부지만 엄연히 상대방의 물건인데 그걸 상의없이 줬다는건
확실하게 짚고 넘어가셔야할 부분인것 같네요...
와이프분이 평소에 베이핑을 싫어하셨다거나 하는 배경이 있는지는 모르겠으나 선을 넘으신것 같네요 ......

용돈으로 사신거면 더더욱......ㅜ.ㅠ

RDA알아보기님의 댓글

RDA알아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6)
회원아이콘 @김하악저는 술도 안먹고 제 취미 라고 해봐야 mtb로 산가서 싱글 타는거랑 담배 끊는대신 베이핑 하고 있고요ㅋ 다맞춰주는데 너무선을 넘내요
결혼8년만에 이렇게 화내본적이  있었나 싶내요

그래걷자님의 댓글

그래걷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75.40)
회원아이콘 딥빡이네요.
남일같지 않고 공감되지만 흡연은 참으시길...
안뜯고 모아놓은 화장품 여동생이나 누나 혹은 어머니 드려버리세요. 뭐라고 할지 궁금하네요.

김하악님의 댓글

김하악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9.42)
회원아이콘 @RDA알아보기저 같으면 와이프 보는데서 처남하고 통화해서 생일선물은 따로 사줄테니까 내꺼는 가져오라고 선 그을것 같아요 

경제권을 어떻게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동생선물은  누나돈 혹은 생활비에서 지출하는걸로 해야죠

윗치님의 댓글

윗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251.93)
회원아이콘 깔끔히 40만원 빼고 생활비주시는것도 방법인거같네요 ㅎㅎ
아니면 괘씸죄로 좀더빼고?
부부사이에도 지킬건 지켜야된다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확실하게집고넘어가는게 좋을거같습니다

Matteo님의 댓글

Matteo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164.68)
회원아이콘 감정은 자제하시고 얘기를 진중히 해보시고 그래도 이해를 못해준다면
연초 몇일 대놓고 피우세요 그런일 다시 안생길겁니다.
유부 화이팅~!

wb19님의 댓글

wb19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186.54)
회원아이콘 어느집이나 처남들은... 혹같은 존재... 비슷비슷하네요.
차라리 처제였다면 아까운게 쫌 덜했을텐데..
혹시 여동생분 계시면.. 와이프 핸백중에 하나 선물해주면 딱 맞겠습니다만..
그런 상황도 아니시라면 그냥 꾹 참고 향후 5년간 생일선물 미리 줬다고 전해주세요.
처남있는 유부님들 화이팅입니다.

MKfather님의 댓글

MKfath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222.122)
회원아이콘 아....... 사전에 동의를 구하셨어야....
뭐라고 말씀 드려도 분노가 사그라 들지는 않겠지만 기분 푸셨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RDA알아보기님의 댓글

RDA알아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42.124)
회원아이콘 @내가페페다이거없어도 많아서 상관 없단 식으로 줫다네요
빡쳐서 앞으로 처남생일 챙겨주는건 내인생에서 다시는 없을꺼라고 못 박아둿죠ㅋ 전자담배 모드기랑 드리퍼도 제가 처음에 사줫는데 참 이런거 보면 처남들은 대부분 혹이내요 진심

RDA알아보기님의 댓글

RDA알아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42.124)
회원아이콘 @지은이그래서 바로 화내고 싸웟죠ㅋㅋ 다시는 생일 선물 따윈 기대도 하지말라고 이야기 했고 그 나이때 쯤 알바라도 해서 돈을 벌어서 누나한태 애기 학용품비를 줘야 맞는거지 참..

RDA알아보기님의 댓글

RDA알아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42.124)
회원아이콘 @액상뇸뇸부부끼리 뭔 합의가 있겠어요 한쪽이 져주는거지 ㅋ 매일 져주다 폭발 해버려서 이번에 처음 화내봣내요ㅋ 제가 다른건 몰라도 제자전거랑 전담건드는건 매우 싫어해서ㅋㅋ

RDA알아보기님의 댓글

RDA알아보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142.124)
회원아이콘 @DNA를좋아하는David제가 표현을 확실하게 하고 다녀야는데 그냥 져주고 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살앗는데 앞으론 할 이야기는 확실하게 하려구요

JIANI님의 댓글

JIANI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9.20)
회원아이콘 @RDA알아보기저도 매달20병씩사다가 요번달은 참고지나가나 싶었는데
10병결국 질렀네요 ㅋㅋ
액상사는돈아끼면 30~40씩 적금들어도될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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