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름의 극한 더위가 찾아 왔습네다

맛점 하시기 전에 유모-아 글들 보시고

기분 전환하시디요.




령도자께서 집단농장에 현지시찰을 나갔다가 귀여운 돼지들을 보고 순간 기분이 좋아서

돼지들 가운데 서서 기념사진을 찍었디요.

로동신문에서 이 사진을 보도하려고 하는데 짜집기하는 동지는 사진 제목 때문에 난처해지고 말았습네다

“음… ‘령도자께서 돼지와 함께 계신다’… 이건 아닌것 같고,

‘돼지가 령도자 동지와 함께 있다’… 이것도 아닌 것 같은데…”

결국 신문이 출판됐었디요. 사진 밑의 제목은 다음과 같았습네다.

“왼쪽 세 번째 분이 령도자 동지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고

상시 란전한 기화담배 하시라요 동무들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