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고양이 하나 때문에 잠깐 달달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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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53.101) 작성일 님이 2017년 06월 19일 00시 32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41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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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에 바로 옆 오토바이 수리점 쪽에서
웬 새끼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길래 어미가
곧 찾아갈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두 시간 뒤에 웬 아가씨가 그 새끼 고양이
때문에 안절부절 못하겠다 하네요ㅋㅋㅋㅋ

손님도 별로 없을 시간이라 같이 찾아주다 왔네요

...번호 물어볼 걸 그랬나ㅡㅡ

+
알바하면서 저한테 라면 먹을지 말지 물어본
아가씨는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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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사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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