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브레드 입니다.

잘 짜여진 각본과 소설로 저격을 당해 아지트와 관련된 업자가 되어버리고 순식간에 유명인사가 되었네요.

ㅈㅈ와 친구들에 의해 놀아나니 굉장히 즐거운 하루가 되었습니다.

보통 게시글이 흘러가는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1차적으로 무언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두리뭉실한 찌라시가 대장을 통해 던져집니다.

2차적으로 찌라시를 옹호하는 글들로 조무래기들을 통해 확산이 되고 여론이 조성됩니다.

3차적으로 임팩트 있는 한방으로 조성된 여론을 빼박캔트로 만들어버립니다.

4차적으로 여론과 짜여진 각본에 의해 저격된 사람은 굉장한 질타를 받게 되며 입장표명을 요구받게 됩니다.

네 위와같은 스토리로 인해 저는 이베이프에서 굉장히 저급한 사람으로 취급이 되어 있더군요.

오늘 새벽에 1차로 올린 글에 대해서 몇몇 댓글이 푸념한다고 하시는데

근 2년동안 있었던 정황에 대해서 그보다 더 구체적일 수 는 없지 않나요?

그거에 대해서 어떠한 방법으로 제가 관계를 설명해야 하나요? 아닌건 아닌거고 맞는건 맞는거고 말씀 해 드렸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원치않게 신상을 공개를 다 해버리는군요.

다만 제가 공개 하기 전 의도치 않게 타인에 의해 공개되어버린 제정보와 관련된 비방내용에 대해서는 말씀드렸다시피 내일 아침 경찰서에 신고할 예정입니다.

공동구매와 관련해서 사실 크게 할말이 없었습니다.

고작 두개 했구요 인보이스를 까라고 하시는데요

대꾸가 없었던 이유는 이미 인보이스를 공개한 상태였지요

제가 진행했던 1차 공동구매인 팝디즈 게시글 한번 가보셨나요?

이미 공동구매 종료되는 시점에 인보이스 게시물 하단에 삽입이 된 상태 입니다.

http://evape.kr/bbs/board.php?bo_table=trade&wr_id=299771&sca=%EA%B3%B5%EB%8F%99%EA%B5%AC%EB%A7%A4&spt=-57611&page=1 

당시 진행된 상황을 주기적으로 해당 게시글을 수정함으로써 진행상황을 공지한 상태였습니다.

그리도 두번째로 진행했던 타누토 에그타르트 액상.

이거 12000원에 공동구매가 진행된거 아시죠?

60미리 액상인데다가 에그타누토를 이미 드셔보셨던 회원님도 제가 무리했다고 할정도로 말도안되는 가격이었습니다.

제가 업체라고 합시다. 당연히 진행된 공동구매 자체로 마진을 남기고 싶었겠지요.

또한 업체가 아니더래도 만약 이윤을 남길 목적이었으면 최소가가 12000원인것을 가져와서

해외에서 판매되는 금액보다 살짝 낮추고 국내 가격으로 공지한 후 그 차액을 통해 제가 이익을 챙기려고 했겠죠

그런데 셀러를 통해 개인으로 접근할 수 있는 최소의 금액으로 가져와서 12000원짜리 60미리 액상을 1인당 1개씩 30병 같이 공동구매를 하고 안전하게 배송을 다 해드리고 두분을 직접뵙고 전해드렸는데요

만약에 제가 장사를 할 속셈이었으면 오히려 가격을 더 뻥튀기 했지 않을까요?

저도 제가 개인으로 셀러를 통해 접근할 수 있는 최소 가격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액상을 구매하였는데요

댓글과 쪽지를 통해 한번 더 공동구매를 진행하자고 해 주신분과 그 가격으로 구매했던 저는 뭐가되나요?

공동구매를 진행했던 입장에서 여러분들이 개인으로 셀러에게 접근했을때 업체가 받는 가격으로 접근한다는게 말이 되나요?

가능하다면 그만큼 저렴하게 도매로 물건을 받아와서 여러분들이 공동구매 하세요

만약 제가 업체와 관련되어있거나 저 자체가 업체면 돈욕심에 택배비 차액 마진도 고려해서 계약택배를 썼을테고 2500원짜리 택배를 보내서 나머지 1500원을 차액을 먹었을껍니다.

근데 그것도 아니고 뭣하러 제가 30개나 되는 상자를 편의점에 가져가서 일일히 송장번호 출력해서 확인하고 배송하고 그걸 한꺼번에 다 결재를 하나요?

울산 구영리에 있는 CU편의점에서 보냈고 결재 영수증까지 다 있습니다.

확실한게 좋은거니 제가 진행했던 공동구매에 대한 인보이스 올립니다.

이미 올린거 또 올리는거라 의미는 없지만 검색을 불편해 하시는 여러분들께 다시한번 자료로써 남겨드리죠.

신상 다 까고 적는거니 오해하실분들은 오해 하세요.

저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은 울산으로 오시고 저 직접 만나보고 제 앞에서 이야기 하세요.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남들이 그러니 그렇더라 하고 상상하지 마시구요.

유튜브를 하면서 제 얼굴은 이미 다 공개가 되었고 공동구매를 통해 제 연락처와 주소는 아실분은 전부 다 아실테니

찾아오세요. 커피 한잔 하시며 담소를 나누시지요. 술도 좋습니다. 이야기하는거 좋아하니까요.

아직도 제가 아지트의 슈빌님과 냠냠뿜뿜님과 한패거리로 장사를 목적으로 기만했다고 하시기에는 그 말 자체가 너무 신빙성이 없지 않나요?

공동구매 2개 했습니다.

그마저도 가격이 말도 안되는 가격이어서 한번더 공동구매를 해달라고 하신 분들이 꽤나 됩니다.

저도 그 가격에 공동구매 하고 싶습니다.

맛있는건 싸게 다 같이 먹는게 맞고 그게 공동구매의 취지니까요.

그동안 공동구매 진행하고 제가 전부 받아서 일일히 하나씩 포장하고 그걸 다 들고 편의점 가서 택배 보내는 수고는 도데체 전 왜 한건가요?

고생해가면서 얻은 결과는 업체와 관련되어 이베이프를 기만한 브레드오 인가요?

그리고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확인되지 않은 사실에 대해서 여론을 조성하고 사실인척 이야기를 만들어서 굉장히 저에 대해서 말씀들을 많이 해 주시는데요

일단 형법상 명예훼손 성립요건은 3가지 입니다.

1. 공연성

2. 사실의 적시

3. 비방할 목적

각각의 내용에 대해서는 검색으로도 충분히 가능하니 인지 하실 수 있을껍니다.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뿌려지는 찌라시와 같은 이야기들을 통해 가쉽거리가 형성이 되고 타겟이 되어버린 사람은

그로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의 이미지가 만들어지게 되고 굳어지게 됩니다.

한번 틀어져버린 그 사람의 이미지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기에는 꽤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걸릴껍니다.

아닌것에 대해서 아무리 저만 아니라고 말하고 사실인것을 아무리 제가 이야기 하면 뭐합니까?

이미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시는것 까지 제가 어떻게 바꿔드릴 순 없습니다.

오세요 울산 오셔서 술잔한번 기울입시다. 이번기회헤 브레드라는 사람이 어떤놈인지 아주 궁금하실텐데 같이 많은 이야기 해 보시죠.

이만 또 마무리 하고 다음에 다른 내용으로 또 뵙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