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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액상 공구 사건에 관하여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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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65) 작성일 님이 2017년 06월 19일 23시 55분 에 작성하신 글입니다 999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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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건에 대하여 이렇다 저렇다 말이 많지만 아직 사실관계가 확인된 바가 없으니 상황이 흘러가는대로 지켜보는게 최선일 것 같습니다. 공구에 참여하신 회원님들은 제3자가 아니니 속이 많이 타시겠지만... 이번 사건은 공구를 진행하신 냠....님이 업체 관련된 분이어서 공동구매로 인한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셨는지가 요점입니다.  (업체일 경우 이베이프 트레이드 게시판의 규칙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공구건에 관련되어 닉네임이 언급됐던 슈..님, 브....님은 이번 공구건과 관련이 없다. 라고 입장을 수차례 밝혀주셨습니다.

 

그동안 올라왔던 인스타그램 캡쳐본(안방마님), 아지트에서 슈...님과 냠...님이 연인관계였다고 들었다는 몇몇 회원분들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에 대한 해명도 함께라면 더 좋겠습니다. (연인관계라면 이번 공구건과 연관이 없을래야 없을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건의 핵심은 공구가 이베이프 유저들과 저렴하게 액상을 구하기 위해 진행된 것이 아닌, 업체를  통해 이루어진것인가 라는 점입니다.

(업체를 통해 이루어졌다면 계약 택배 차액, 공구에 참여한 회원님들이 납득할 수 없는 마진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업체를 통한 구입이었다. 라고 해서 공구를 통해 개인 구매가보다 저렴하게 액상을 구할 수 있었던 회원분들에게 큰 손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베이프의 규칙이 하나 둘 깨어지고 그것을 눈감고 넘어간다면.. 호미로 막을 수 있는 것을 가래로도 못막는 상황이 생길 것이기에 우려가 되는 것입니다.

 

근래들어 이베이프에 크고 작은 논란이 많이 생기는데. 아무쪼록 평소와 같은 평화로운 이베이프가 되어 눈팅만 하는 날이 하루 빨리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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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이사원님의 댓글

이사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65)
회원아이콘 @균뎅자유게시판이니까.. 정말 자유롭게 하고 싶은 말 끄적끄적하는 곳 아니겠어요
무조건적인 비난보다는 전체적인 상황을 보고 싶습니다...

이사원님의 댓글

이사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65)
회원아이콘 @균뎅근무시간에 눈치보며 이베이프 자유게시판 띄엄띄엄 눈팅하면서 킥킥거리던 때가 그립습니다
요즘엔 논란이 워낙 많아서 시리즈물처럼 처음부터 정독하지 않으면 이해가 안되는 글이 너무 많아요

컬러링북님의 댓글

컬러링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6.240)
회원아이콘 반대입장이 아직 거의 안 밝혀져서... 너무 거기서 열 올리지들 않으셨으면 ㅎㅎ...
일단 업체의혹에 대한 글을 읽으시고 본인 판단으론 '악'이라고 생각하셔서 비난글 적으시는거 이해는 가는데 수위조절좀 ㅜㅜ

이사원님의 댓글

이사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65)
회원아이콘 @컬러링북의혹에 하나 하나 다 대응할 필요는 없지만, 대부분의 회원님들이 궁금해하는 몇몇 사항에 대해서는 속시원히 털고 갔으면 좋겠다는 작은 바람입니다

이제반년님의 댓글

이제반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3.175)
회원아이콘 저는 조금 반대 입니다.
지켜보기만 해서는 우리들의 권리는 찾을 수 없어요.
여러 회원분들이 오래전부터 말씀 하셧지만...
이곳 이베이프는 개인 전담분들의 정보와 지식을 나누는 곳입니다.
"쓰레기같은 업체"가 들어와서 배채우고 가는 곳이 아니에요
분노의 방향은 그것인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계속 계속 계속 계속해서 말하는것이에요
당당하게! 억울하다면!!  간단히 인증을 하라... 그렇다면 대부분 사과를 하고 미안해하고 부끄러워 하겠죠
물론 "오해한 부분"에 대해서요.. 시간이 흐르고 오해가 오해를 불러서 분노가 점점 쌓이면 믿음도 쌓기 힘들어질꺼예요

유키카제님의 댓글

유키카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244.160)
회원아이콘 몇몇분과 제가 연인관계에대해 계속 문의 드렸으나 침묵하시네요.
일단 본인은 아니라고 글을 썼는데 맞다는 증인들이 다수 존재하니 확실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알왕님의 댓글

알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7.14)
회원아이콘 주인공이나 빨리 나타나길..
이 사건에 연루된 당사자들은 다들 연락이 다을텐데.
이 지경까지 지켜오고 해명하고 하는 상황도 참 아이러니해요
도대체 뭘 준비하길래.
아니면 아예 침묵으로 일관하려는 건지.
진행상황조차 알 수 없는 길이에요 지금

씨울프님의 댓글

씨울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8.208)
회원아이콘 근데 코니인가 그건 너무 티나지 않았나요??
가격보고 이상하다 싶었는데.
액상가격이 개인이 구매하는것보다 비쌌는데.
수량도 그렇고 해외배송비 책정도 그렇고
어쨋든 조만간 인보이스 올릴지 안올릴지 모르겠지만.
별로 믿을만하진 않네요.

이사원님의 댓글

이사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65)
회원아이콘 @이제반년저도 지켜보기만 해서는 우리의 권리를 찾을 수 없다는 부분은 완전히 동의합니다.
그런데 상대방의 입장을 들어보지도 않고 무조건적으로 이 의혹에 대해 해명해라. 이것도 해명해라, 이것도 해명해라 하는 것은 정말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왼쪽의 입장을 들어봤으면 반대로 오른쪽의 입장도 충분히 들어본 후에 판단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우리는 모두 성인이고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지금 끊임없이 해명을 요구받는 공구진행자분께서 아직까지 이렇다저렇다 해명 혹은 입장표명을 하지 않아서 더 회원분들이 분노하고 계시는데, 하루빨리 당사자님이 등장하셔서 잘못이 있다면 사과를, 오해가 있다면 해명을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서 등장해주세요!

이사원님의 댓글

이사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65)
회원아이콘 @유키카제사실 연인관계이다 아니다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을 수 있고.. 하니 조금 꺼려질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지만,

상황이 이렇게 된 만큼 어느정도 해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이사원님의 댓글

이사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65)
회원아이콘 @알왕맞습니다.. 주변 지인들은 직접 게시글로 본인의 입장을 이야기 하시는데 아직 공구진행하신 당사자분이 이야기가 없으니 더 논란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게 최선은 아닐텐데요.....

이사원님의 댓글

이사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8.65)
회원아이콘 @씨울프그래서 전 탑승하지 않았습니다. 탑승한 분들을 무시하거나 모욕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영어만 보면 울렁울렁하신다던지.. 직구 경험이 없어 공구를 통해 액상을 맛보고 싶다던지 여러가지 개인적인 상황과 사정이 있어서 탑승하지 않았겠나, 라고 생각합니다. 액상공구 자체가 나쁜것은 아니기에 공구를 탓하려는 생각은 없습니다. 다만 투명하지 않은 과정(배송비, 관세 등..)이..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반년님의 댓글

이제반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3.175)
회원아이콘 @이사원지금 문제는 오른쪽 입장분이 해명을 안하고 있다는거죠 ...
누군가는 마녀사냥 이라고 느끼고 있겠지만
댓글들.. 대부분이 "해명"하라는 말이더군요..

이제반년님의 댓글

이제반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43.175)
회원아이콘 @씨울프이게 트게의 장점이자 단점중 하나라고 오래전부터 생각했어요..
누군가의 판매글에 이건 비싸다 이건 싸다... 이말은 절대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에 대한 부작용 이랄까... 관련정보를 아는 사람은 이게 비싼건지 싼건지 판단을 하지만
반대로 초보분들은 "공구"라고 하면 무조건 싸다는 인식이 있으니까요..
당연히 개인이 알아보려는 노력하지 않고 입은 피해는 개인의 몫이지만
그걸 노리고 파는 사람은 피해가 없으니...

컬러링북님의 댓글

컬러링북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116.240)
회원아이콘 @이사원그렇죠 ㅎㅎ 상대방도 억울한게 있다면 깔끔하게 끝맺음 됐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이대로라면 뭐 사실 의혹들이 사실이라고 자연스레 인정되는 꼴밖에는 안되겟죠... 당사자가 잘 판단했으면...
근데 제가 쓴 댓글 다시보니 왠지 이사원님께 드린 말씀 같이 됏네요ㄷㄷ. 회원님들 걱정되서 쓴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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