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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난 왜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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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셉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7-06-20 11:41 574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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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셉트 입니다.

이번일을 계기로 사람에겐 타이밍이란게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일요일날 자게에 가벼운 인증 처럼

베이퍼분들과 즐거운 뿜뿜을 하고 귀가했습니다.

집에 도착하고 지금도 늦었지만 더 늦기전에 스토어팜건에 

대해서 커밍아웃을 하고 사과를 드리자.. 라는 마음에서

없는 글재주를 동원해서 글을 적었죠..

 

술이 살짝 들어간 상태라 글 적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그 사이 저격글이 올라갔을줄은.. 게시 직전에 알게되서

글 말미에 "저는 관련이 없다" 한줄 남겼었죠..

 

그 글의 댓글에 과거 바코드의 행적에 대한 해명을 원하시기에

두번째 글을 작성했던 것이었구요.. 

당시의 두글의 작성 순서에 대해 앞뒤가 안맞다 느껴셨다면

이러한 이유였음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타이밍이란게 이래서 참 무서운 것 같습니다..

 

어찌됬던 회원분들을 속인건 변함 없는 것..

다시한번 진심으로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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