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타이곤이라고 하는 가입된지 약 한달이 조금 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공동구매 가격에 대해, 그 것에 대한 공동구매 담당자에 대한 의심...

저는 솔직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늘 해당 관계분들의 해명글들도 올라 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들이 또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개인적으로 넓은 아량이 필요한 것 같아 글을 씁니다.

물론 개인적인 사견이다 보니 앞뒤 않맞는 말들 일 수 있습니다.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까놓고 말씀드리자면

공동구매 가격이 왜 문제가 됩니까... 공구 담당하셨던 분들이 그에 대한 정확한 비용으로 구매를 해주시지 않아서 인가요?

국내 전담관련 용품점과 비교하여 공동구매 물품들의 비용의 비싼가요?

일반 소비자 가격 보다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공동구매 가격이 책정되어 그것에 만족 하여 참여하시는 것은 아니신지요?

정답은...

온라인 상 또는 오프라인 상의 가격이 비싸서 기다리는 시간을 참아가며, 공동구매에 참여 하는 것이 맞다는 것은 사실 일 것입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남자 사람이다 보니, 평범 소박한 사람이다 보니

비싼 가격 보다는 저렴하게 사고 싶은 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런데 그 비싼 물건을 직접 해외 분들과 소통하며, 가격 깍아 주시고, 배송해주시고, 잘 받았냐는 확인과 그 진행 상황들에 대해 피드백도 해주시고,

공동구매 하시는 분들 개인 시간 쪼개서 열심히 해주시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너무 크게 들었습니다. 

그 노고를 왜 인정해 주지 못하는 지.. 8불이니 10불이니 .. 맘이 별로 않좋았습니다.... 사건의 발단 시작 부터 오늘까지 ..

정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구를 해주신건데..

저는 비용이 높게 책정 하여 공동구매를 하셨다 하여도 ,... 저렴하게 살수 있다면 감사한 것이라 생각 합니다.

비용을 조금 높게 책정하여 공구를 진행하였다면, 그 남는 비용은  노고의 시간을 투자의 댓가로 진행자의 몫이라 생각 됩니다...

저는 이번에 운좋게 지X 공구에 탑승하는 영광을 차지하였지만, 이것또한 주체한 분께서 오히려 큰 걱정을 하며, 저의 마음을 헤아리려 하더군요.

이번 공구를 통해 처음 문자정도 주고 받았는데 말이지요.

본인것을 얻기 위해 공구를 시작 한 것이지만,

같이 하고픈 이들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위해 글도 올려 공지하여 주시고, (이부분은 열심히 생활하시는 분들이라면 다 알고 계실 정도로 공지한 것이니 문제가 되지 않죠.)

왜 이런 주도자들이 박수와 감사를 받지 못할 지언정.. 내가 왜 이걸 하고 있지 란 후회를 하게 만들어 주시는지 답답한 마음이 있어

글을 썻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공동구매가 또 진행 되서 제가 원하는 물품이 있다면 , 정가보다 저렴하다면, 감사한 마음으로 참여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앞전의 사태로 앞으로 이런 기회가 올 지는 모르겠습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고, 아껴주는

그런

이베이프가 되길 간절히 바라며 . 앞뒤 안맞을 솔직한 마음 마무리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