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몇일? 몇주간 많은 일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이번 일이든 지난 일이든
타격을 받은 분들도 계시고,
직접 댓글이든 글이든 자신의 생각을 들어내신 분들도
계시고
눈팅하신 분들도 계시겠죠^^
근데 이 또한 지나가야 할 일이였다면 지나가야 할 일이였을꺼라 생각합니다
어디든 사람사는 세상에 모두 내맘같지는 않겠지요
이런 저런 투닥거리도 하고 가끔은 쌈박질도 하여
서로가 서로를 알아가는거 아닐까요?
뭐 온라인이다 보니 일방적일 글들로 오해가 오해를
불러 일으키기도 하고
사실이라 여긴게 사실로 나오기도 하고..
그런거라 생각합니다.
논쟁을 하신 분들도 그만큼 이 곳이 애정이 있어서 그런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얼마 되진 않았지만 조금 애정이 생긴거 같아요
다들 상처받고 상처주고 했다고 여겨지는데
누구도 승자는 없고 피해자들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언급되신 분들은 정말 많은 상처를 받았겠고
언급 안되셔도 눈으로 보기만 하신 분들도
씁쓸한 마음이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그렇다고 다들 죄인처럼 내가 나갈께
저 이만.. 하시는건 더 맘이 안좋아서 이렇게 쓸데없는 글을 남깁니다
다들 사회생활 하시면서 어디 터놓고 얘기 하기도 뭐하고,
또 답답할때 댓글들 보며 글들보며 웃고 잠들 수 있는곳이
이곳 아닌가 싶어요
저도 그렇구요
이런 저런일 있었지만 다들 무슨 마음인지 압니다~
그러니 다 같이 다시 웃으며
사과할건 사과하고
또 사과 받아 주실건 받아주시고
했으면 합니다~
오늘 저녁 맛있는거 드시고 술이든 음료든 적당~ 히 드시고
내일은 굿모닝~~^^ 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공구도.. 계속 되기를...ㅎㅎㅎㅎ
^____________^♡
박박한 세상 우리 자책하지 말고 웃으며 지내요
가끔 서로 위로도 하고!!
모든분들 맛저 드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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