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두장으로 바로 태세전환이네요..

저 또한 업자의심했던 한사람입니다.

인신공격이나 비방은 하지 않았지만 해명을 촉구라하는 글을 많이 남겼습니다.

정황증거가 있으면 합리적인 의심은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누구의 말을 믿을지는 개개인의 선택이구요..

시험기간이고 개인사가 바쁘겠지만 진짜 긴글 말고 사진두장 올려놓고 시험끝나고 정리하겠다고 글 올라왔으면 일이 이렇게 커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마녀사냥한다고 SNS에 글올릴시간에 이베이프에 사진두장 올렸으면 일이 이렇게 더 커졌을까요?

모든 일은 양쪽말을 들어봐야 하는게 맞으나 당사자가 아무런 말이 없으면 당연히 더 의심할 수 밖에 없지요..

교통사고시 내 잘못없어도 과실잡히고 그만큼 손해보는일이 허다합니다. 인간사가 그렇지요..

아지트 사장님과 사귄다고 증언한 분들도 여럿있는데 그부분도 제가 진짜 계속 물었지만 해명없었구요..이부분은 아직도 궁금하네요..

여튼 이런저런 이유로 의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해명하라고 글 올린거 까지 죽을죄를 진것마냥 사과해야 하는건가 싶기도 하구요..

당사자분 의심받아서 상처받았을거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일이 커진부분에 대한 책임도 조금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