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과 같습니다.
전담액상이 저에게 맞지 않는 것인가..아니면 나에게 맞는 제품이나 액상을 찾지 못한것인가 에 대해 고민하게 되네요.
연초담배를 끊고 열심히 이것저것 알아보며 공부하면서 한 3주정도는 담배생각없이 지냈네요.
그 사이 구매한 기기만 2개 ㅡㅡ;(아레스11, 베놈아폴리온, 거기에 무화량 만족을 못하고 아스파이어 에보까지)
하지만 맛있어 보이고 웹상으로 극찬하던 액상도 막상 먹어보면 별로 맛이 없거나 대단히 비린듯한 냄새(파이브폰즈 그마는 특히..ㅜㅜ)가 역겹기까지 해서과일종류만 피고 있습니다.
좋은방법이 없을까요? 궁금합니다.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시분이 계시다면 노하우 알려주세요.
아니면 기기들은 중고로 반값에 팔아버릴까 생각중입니다. 한달도 안 된것들인데..ㅜㅜ
입문이신데 글 내용으로만 봐선 액상 안먹어보고 바로 직구로 구매하시나요?
그러시다면 근처 매장에가셔서 직접 시연해보시고
자신에게 어떤향이 괜찮은지 아닌지 느껴보시는 것도 직구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ㅎㅎ
크게 연초,디저트,과일로 나눈다치고 같은 군이어도 잘맞는거랑 안맞는 액상이 분명 존재해서...
개인차가 심해서 감이나 평만으로 구매하는건 도박느낌이라 ㅜ
좀더 맛표현 좋은 기기들로 갈아타시는 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