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각보다 큼지막하다
AIO기기치고는 큰 편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음...제가 갖고 있는 기기라곤 닷이오2와 어비스, 이것뿐이지만^^;
그래도 무게는 어비스보다는 가벼워서 크게 부담되는 느낌은 아니네요
(전체 체결 후 약 200g 좀 넘는 무게)

2. 버튼부의 느낌(2번째 사진)
딸깍거리는 느낌은 좋은데...
외국유튜버 그림그린이 언급한것처럼
패널은 살짝 라운딩 처리가 되어있는데
버튼은 평평하게 배치되다보니
뭔가 살짝 틀어진 느낌이랄까요...
수평이 안맞는 듯한? 어색한 느낌인데
크게 단점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3. 맛표현(RBA)
아직 한카토도 안먹어본 상황이라 잘은 모르겠지만
0.5옴 반폐홉 세팅으로 먹고 있는데
단맛은 그렇게 강하지 않네요ㅠㅠ
전 단맛을 좋아라해서...
다음번엔 파이오니어 RBA 끼워서 입홉으로 먹어보려구요

4. 총평
보로기기를 많이 접해보지 않은 저로서 평가하기는 애매하지만
펄스 AIO. ..잘 나온것 같습니다.
21700 배터리로 18650 기기보다 오래 사용 가능하고
무게와 크기도 크게 부담되지 않고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성도 풍성하니
입문용으로는 딱인것 같습니다^^
(전 가성비 유저라 빌렛이나 기타 고가의 기기는 안살거라...)

처음으로 장문의 글을 써봤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눈팅 위주로 활동하며
가끔씩 뽐오는 기기들 있으면 포탈 열어드리겠습니다 후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2년 한해도 건강하게 베이핑합시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