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V8 클라우드 비스트 기성코일 리뷰라고 하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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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TFV8을 입양한지도 한달을 지나가네요..
리뷰 게시판에 쓰기엔 미흡한 점도 많구,,
현재 리빌드덱을 아직 안써서,,
기성코일 리뷰라도 좀 애매한 감이 있어서...
그냥 썰로 풀려고 합니다.. ㅋㅋㅋ
T8이랑 Q4 두개 썼는데
T8는 진짜 한달이 되도록 탄맛 한번 안올라오고 부드럽게 잘올려주네요...
Q4는 코일도 굵직해서 왠지 빨리 탈것같은 느낌에 애초에 액상을 과하다 싶을만큼 넉넉히
적셔서 R200S 60W이하로만 사용했는데,,
설마설마 하면서 쓰다가 탄맛이 하도.. 올라오길래 열어봣더니 완전 새까만 연탄이 되어있네요...
혹시나 기성코일 위주로 구매 하시는분들 T8 강추입니다 !!
쿼드 코일이라 잘 타지두 않구 무화량도 Q4보다 좋고
평균120W에서 야외에선 170W까지도 쭉쭉 미는 편인데 정말 좋습니다.! ㅋㅋ
정말 돈값한단 생각이 드네여.
p.s 짤은 클라스가 남다른 천조국의 헬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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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건
투투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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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번들로 제공된 T8 쓰다가 갑자기 탄맛이 올라와서 Q4로 바꿨어요 고와트 가아닌 피코 60~65에서 쓰는데 T8보다는 Q4가 저한테는 더맞는거 같더라구요 같은 약상인데 타격감도 더 좋은거같구요 물론 개인적인 견해입니다. |
지혁이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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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아직 허접이지만.. TFV8 big baby 및 TFV8 baby 여러개 사서 쓰는 티엪 장인으로써 댓글 하나 씁니다 ㅋㅋ
일단 코일갯수가 많아질 수록 흡입압이 뻑뻑해 지더군요 .. 전 입호흡기기는 빡빡한걸 좋아하지만 폐호흡기기는 빡빡하면 쓰기 힘들어서 개인적으로는 Q2 코일을 가장 많이 사용합니다. 근데 .. 뭐가 잘못되었는지는 몰라도 코일불량인지 -_- X4 코일의 경우 죄다 장착하자마자 에어홀로 미친듯이 누수가 되더군요 .. 뭐 일단 T6 코일과 T8 코일의 경우 확실히 맷집이 좋은거 같습니다. 근데 T8 보단 T6코일이 더 안정적이고 맷집이 더 좋은거 같은 느낌도 있고 ...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지금은 Q2랑 T6만 쓰는데 음... 뭐 일단 흡입압 때문에 전 Q2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ㅎㅎ 번외로 얼마전부터 RDA킷을 써보고 있는데 ...-_- 흡입압은 아주 부드럽게 Q2랑 비슷하긴 한데... 확실히 다른게 딱 두가지 있습니다. 첫번째는 강도.. 니코든 멘솔이든 뭐가 되었든간에 너무 강합니다 -_- 머리가 띵할 정도로요 ㅎㅎ 두번째는 맛표현.. 일반 교체형 코일에서 전혀 나지 않는 순수한 맛이 납니다. 예를들어.. 액상 냄새를 맡아보면 대충 어떤맛인지는 알겠는데 실제로 베이핑 해보면 냄새랑 전혀 다르거든요? 하지만 직접 리빌드 하게되면 냄새랑 거의 유사한 맛이 난다고 해야할까요? 좀더 맛이 순수해진다는 느낌정도요 ㅎㅎ |
DahyeLo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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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투님헉,, 액상이나 기기에 따른 차이일까요...??
전 Q4 60W 한방에 탄맛이 올라와서 첨엔 의심은 했지만 설마설마하고 썼는데,, 연탄이 되어있더군요 -_ㅠ 참고로 T8은 갈아끼우면서 폰 후레쉬로 꼼꼼히 내부를 확인했는데 아직도 탄부분이 없습니다 ! |
DahyeLov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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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혁이형흡입압이라...
근데 폐호흡도 흡입압이 아예 없다면 많이 힘들 더라구요. TFV8 같은 경우 에어홀이 충분하기 때문에 , T8이 흡입압이 쌔다고 가정해도 에어홀을 다 열고 한다면 충분히 느슨할텐데요..ㅎㅎㅎ Q4같은경우는 에어홀을 다열거나 반이상 열면 액상이 입안으로 후루루루룩 딸려오더라구요.. .ㅠ T8은 액상 역류도 전혀 없구, 흠.. 저도 사실 첨에 T8 조립 잘못해서 쓰다 에어홀로 누수가 꽤 났었다죠... 근데 다른 무화기들로 누수에 시달려본지라... 이것도 당연하겠지 싶어서 그냥 한참을 쓰다가 Q4에 통수맞고 다시 갈아끼우면서 약간더 단단하게 체결시켰더니 누수가 전혀없네여 ㅋㅋㅋ 저도 쿼드코일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이 약간 있는 상태에서, 준거니까 한번 경험이나 해보자 싶었는데 확실히 좋네여 ㅋㅋ RDA가 바로 올려 주기 땜에 확실히 다르죠 ㅎㅎ RDA가 맞으신다면 RDTA도 나쁘지 않으실겁니다 ㅋㅋㅋ 뭐.. 굳이 객관적으로 말하자면 맛표현이 진하다고 봐야죠 ㅋㅋ 그리구 액상중에 향이랑 맛이랑 일치하는게 거의 없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지화자에 속아서 대용량을 짱박아둿다가 버린거 생각하면 ㅠㅠ 유일하게 맛이랑 향이랑 비슷했던게 TPA사의 하와이안 드링크 정도였던거 같아요. 개인적으론 디저트류나 과일향류도 RDA에서는 다소 좋지 못한경험을 했었네요 ㅠㅠ 빨대형 드립팁을 사용해도 액상튐을 아예 막을수는 없구, 저는 부드럽게 올리는게 더 맞는거 같더라구여. 하지만 RTA랑 RDA랑 같은 액상이라도 맛표현은 확실히 다른걸 인정합니다 ! ㅋㅋ 디저트류 같은경우 확실히 RTA랑은 안맞더라구요. RDA가 맛표현이 더 좋습니다 ㅋㅋ 그래서 결론은............ T8 이 내구성이 좋다는 건 +1 이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두가지가 뚜렷한 차이를 보여서 한번 리뷰 써봤는데, 또 다르다는 분들이 계시는군용 ! 아무튼, ㅎㅎ 댓글 잘 읽었습니다 !! |
투투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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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hyeLove제가 잘못알고있었네요 ㅠ,ㅜ Q4가아니라 Q2 였어요 ㅠ,ㅜ 0.4옴이라 헷깔렸네요 ㅠ,ㅜ T8에서 탄맛이 올라온건 맞긴해요 |
Arha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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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 T8이 120 에서 170와트에 한달을 버텨주나요???
저도 이번에 스모크로 가변하면서 기성코일 와트 높은거 찾거있었는데.... 이게 사실이면 T8을 많이 쟁여놔야겠어요ㅜㅜㅜ |
Arha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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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hat아 저는 장타 연타 자주해요. 혹시 댓글 달아주실수있나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