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생활의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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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결혼하신분들중.. 취미를 존중받고 취미생활을
보장받고있습니까..? 취미로인해 너무 힘드네요. 답답함에 이렇게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봅니다.
PS. 혹시 통화로 넋두리좀 들어주실분 있으신가요..? 제가 너무 많은걸 요구하는건지
중립적인 입장에서 이야기를 들어보고싶을정도로 답답함에 몸부림을 치고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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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건
Edd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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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야동도 몰래봐야 제맛이고 취미도 마누라 잔소리 들어가며 해야 제맛입니다 요샌 마누라 태클이 저조해 별로 재미가 없습니다 |
갱갱이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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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선까진 암말 안합니다.다만 새로 구입하는 기기는 무조건 말해야...와이프도 전담유저라 다른분들 보다는 편해요~어떤 회원님은 전담관련 일체 집안으로 못가지고 들어가시는분도 있어요~ |
kise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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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차를 잘 조율해야하지만 쉽지 않아보이네요.
사랑하는 사람이 좋아하는 취미는 마음에는 안들지라도 인정해줄 수 있어야하지 않나생각합니다. |
빌헤르미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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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편히 한다면 결혼생활이 아니잖습니까?
잔소리도 들어야 제맛 입니다! |
주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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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탈해야됩니다.
나무위키타불 -ㅅ-).... 갑자기 우울하네요.... ㅠ_ㅠ) |
보헤미안랩소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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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공동체가 되는 것이기 때문에... 협의 잘 하셔야 할 듯...
저는 애를 키우면서 취미를 포기했습니다. 시간을 할애하는 것이기 때문이죠 (주말 축구) 취미가 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간인지 돈인지 건강문제인지 그 외 인지... 아님 전담인지!! 아내분이 취미를 왜 반대하는지부터 다시 시작하셔야 할 것 같은데요~~ 잘 풀리셨으면... |
하늘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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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사든 신경안씁니다
총 용돈 45에서 기름값30에 회사사람들이랑 회식후 대리비용 일체 포함이지만 저 비용안에서 뭘사던 신경을 안써요 |
하늘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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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시면 캔맥하나 먹으면서 이야기하고싶어요ㅠ 사실 저도 힘들어요ㅋㅋ |
코일마는노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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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yㅋㅋㅋㅋ답변에 극공감 ㅋㅋㅋ |
코일마는노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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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남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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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혀 터치 안받고 살고 있습니다.
그럴 사람이랑 결혼했어요. ㅋ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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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y해탈하신분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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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달라서 적정선이 다르겠지요. 저희 집사람도 엄청달달 볶았는데 전 제가 논리와 금연 두가지로 찍어 눌렀습니다 ㅎ. |
가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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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비싼걸 안사서 그런지
태클은 없습니다.. 아..슬퍼 |
부루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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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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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빠쪽지드렸습니다..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