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는 떠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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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들은 사과글 하나로 피해자를 제외한 모든사람들의 용서를 받고 떠나지 말고 다시 돌아오라는 응원의 댓글을 받는군요....
피해자가 떠나야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추천 14
댓글 16건
이베이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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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 못떠나게 붙잡고 있습니다.
직접적인 가해자들 수장은 수장시켰구요. |
yoshikin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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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붙잡아드리고 싶습니다 |
금성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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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 안떠나는게 맞음 |
토머스앤더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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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네 운영자님이 그렇게 하고 계시는건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가해자분들의 사과글에 응원의 댓글들이 달리는걸 보면서 약간 무서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피해자분들은 분명히 사과 받지 않으실거라 글을 쓰셨는데 다른분들은 다들 응원하고 용서하는 댓글들 보면서 피해자분들은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보니 이건 좀 아니다 싶어서 고민 끝에 글써봤습니다. 가입 얼마 안된 새내기지만 운영자님은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하늘아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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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베이퍼는 잡아야..ㅎ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
도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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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은 붙잡아야죠 |
기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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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제일 중요한게 이거죠.
아님말고 식의 태도 그리고 나서 사과. 내가 사과를 해줬는데 너는 왜 안받아주니? 아 그럼 뭐 어쩌라고 사과했는데 니가 안받은거자나.. 뭐 내가 뭐 엎드려 절이라도 해야해? 이런 흐름이 겉으로 표출되던 안되던간에요.. 하여간 실제로 가해를 하고 사과 하신분들은 그 사과가 받아들여지면 감사하게 생각하시고 안받아줘도 본인들 잘못인걸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가해할때 뭐 상대 허락받고 안했듯이 용서도 강요하지 마시길 |
멍멍아밥먹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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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환제가 좀 시니컬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과글인지 면피용 목적으로 쓴 글인지 구분 안가는 글도 보이던데 그들의 의도를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냥 앞으로 이벱에서 친목질 카르텔 자체를 그냥 안봤으면 좋겠네요 |
힝힝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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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받은 당사자들과 따로 얘기중이겠죠 그치만 당사자들 기분이 안풀리면 가해자들은 알아서 자숙을 하던지 이벱을 나가던지 하겠구요
이건 다 사건의 당사자들이 알아서 할 행동들이죠 유저들 입장에선 사과글이나 해명글에 그럼 '그걸로 되냐' , '나가라' 하는것 보다야 사과하는거 보고 '그래도 탈퇴말고 잘해라' 하는게 뭐가 나쁜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여론이 누굴 용서해요 애초에 용서를 하는건 피해를 받은분들만이 할 수 있는건데 그냥 다들 안타까운 상황에 서로서로 힘내라고 다독거리는걸로만 보이는데 그럼 작성자님은 모두 퇴출되야 된다고 보는건가요? |
토머스앤더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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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프그분들이 이베이프에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활동하셨는지 알기에 그분들이 퇴출되는건 저도 반대합니다만
최소한 피해자분들의 입장을 알지 못하는 이상 사실관계 확인에 머물러야지 그분들을 위로하거나 다독여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
저지불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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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프감사합니다. |
힝힝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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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앤더슨피해자들께서도 받으신 피해를 법적으로 검토중이라 보았습니다
다만 유저들 개인이 가해자들의 해명이나 사과글을 보고 본이이 느낀 진정성을 댓글로 표현한 것을 '용서받고있구나' 라고 생각 하신 부분에 오해가 있어보여 글남겼습니다 |
얻어피운담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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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입장에서 가해자 글에 달린 위로를 보면 무슨생각이 들까요? 각자 해결해야 될 문재니 내 심정 이외엔 상관없는건가요? |
토머스앤더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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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힝힝프오해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의 용서가 없는 이상 '떠나지 말고 다시 활발히 활동해주세요.', '화이팅.' 등의 댓글은 분명 용서의 글이 맞습니다. 용서할 입장도 아닌 사람들의 용서죠. 피해자는 용서할 생각도 없고 다시는 안봤으면 좋겠는데 다시 활발히 활동해주세요? 이게 용서가 아니고 뭔가요? 물론 질책하는 분도 계셨고 사실관계에만 머문분도 계시고 모두가 다 응원을 했다는 건 아닙니다. |
이사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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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아밥먹자동의합니다 |
이사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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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머스앤더슨토머스님의 말에 동의합니다.
팔은 안으로 굽기 마련.. 조금이라도 도움을 받았거나 친분이 있었던 분들은 객관적으로 사건을 바라보기가 조금 힘드신 것 같네요. 눈팅만 하던 저는 이런 분위기가 조금 어색합니다. 회원끼리 자정작용으로 거를건 걸러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을텐데, 그냥 덮자는 분위기로 간다면 나중에 이와 같은 친목질에 의한 사건이 또 발생하지 않을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