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에 대한 규제는 약해서 왠만한 샵들 가면 액상은 다양해요 샵마다 만든 인디액상도 있는편이고 니코는 직구 하셔야 하고 니코틴세금은 없어요 510드립팁으로 몇퍼프까지 니코틴효과를 주는 드립팁은 있구요 내수시장이 크고 기본적으로 흡연의 자유가 강해서 흡연자가 많이보이고 건물마다 백화점 식당 패스트푸드 까지 다 흡연실이 있어서 그렇지 큼직한 도시 유명샵은 한국 왠만한 매장 그냥 발라버리는 수준이긴한데 기기의 가격은 좀있어요 그리고 베이퍼들도 취미라는 인식이 강해서 하이브리드나 비흡연자가 하시는분들이 많고 샵들 가시면 드리퍼랑 멬을 생각보다 많이들 쓰시며 일단 저작권법이 심한나라라 클론이 없어서 생각보다 신기한 기기들 많이 보실거예요
@하이그로스안녕하세요? 일본은 연초가 80% 아이코스가 19% 전담이 1%정도로 보입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견해이며 전담이 좀 더 많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일본에서 아이코스가 유행했다고 하지만 기계+전용담배의 귀찮음, 거기에 일본인들 특유의 복잡한 기계를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특성이 겹쳐서 아이코스가 사실 그렇게 눈에 띄게 많이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연초가 잘 되어 있어서 전담이 아니라기 보다는....
일본은 경찰이 있다면 정말 칼같이 길빵을 잡아서 벌금딱지를 먹입니다.
없으면 길빵 엄청하고 길거리에 꽁초도 많이 버리지만요!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하는 편입니다.
문제는 그 흡연장 주변에는 반드시 담배를 파는 매장이 있거나 자판기가 가까이 있으므로
굳이 손 많이 가는 전담을 할 이유가 보이지 않는 거죠. 위에서 언급한 기계를 무서워하는 일본인의 특성도 있습니다.
베이핑 샵도 가보시면 물건들이 한 발 늦게 유행을 타며, 가격대가 어마무시합니다...
단, 특이한 나라 일본답게 액상맛이 참 종류가 다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