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를 배우면서? 깨달은 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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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카페 알바하면서,, 손님도 없고 ㅎ 심심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아마 제가 처음 전자담배를 접해본 시기는 2년 전쯤으로 1453으로 입문 했습니다. 그 당시에는 생긴 것도 담배보다는 멋있어 보였고ㅋㅋ 막 전역할때
라,, 금전적인 부분도 그래서 한~두달 열심히 사용했지만,, 결국에는 연초를 못이기고 연초로 돌아갔습니다. 그러기를 몇년을 보내다 어느 순간,, 담배
냄새가 다른 분에게 굉장히 불쾌감을 줄 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어 세달전쯤? q16으로 돌아왔습니다. 하지만,, q16은 머랄까 옛날 1453의 빡빡함
을 따라오지 못하는 결국 다시 방출했네요, 그러다 돔의 명성을 접해보고 ('그래 많은 사람들에게 평도 좋고 끝판왕이라는 돔을 마지막으로 결정해보
자')라는 생각으로 질렀는데,, 아니 이거 완전 쏙 맘에 드는 거에요~ㅎㅎ아마 이때부터 매일 주구장창 이벺에 들어가서 트게도 가보고 포토존도 가보
고 질문답변도 가보고 ㅎㅎ 자유게시판 등등 매일 들어갔던것 같네요 하지만 여기서 ㅎㅎ 두가지 깨달은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처음부터 돔이라는
끝판왕을사면 다른 무화기에 대한 지출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 뒤에도 ㅎㅎ 르마,르제,다시 q16,q14 등등을 구매하면서 느꼈습니다.ㅠㅠ 기기욕심은
끝이 없다라는 것을요 ㅋ두번째로는 흡입감<맛이 었습니다. 그동안 연초처럼 비슷한 흡입감이 전자담배로서 가장 큰 고려할 점이라고 생각 했는데..
돔1,2를 사용해보니 이거 맛표현이 가장 우선이더라구요~ 접해본 무화기가 얼마 없지만,, 돔1,2의 맛표현이 10이라면 다른 것들은 반도 못따라오는
것 같더라구요. 세번째가 멬은 감성이라는 말입니다.ㅎㅎ 주관적이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께서도 그렇게들 말씀해주셔서요,ㅎ우연히 포토존에 점보를
접하고 역시(한방에 좋은 거 지르자)로 어렵게 구매를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잘 사용하고는 있지만 돔과 점보를 체결해서 가지고 다닐 경우 떨어뜨릴
까바 무섭기도 하고 머랄까 피코처럼 쭉 일정하게 밀어준다는 느낌이 아니더라구요 당연한 말이지만 막 충전된 배터리로 시작을 할때는 딱 좋은데 피
코와는 다르게 점점 힘이 떨어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느낀점이,, 감성<실용적 이었습니다.ㅎㅎ
아직 모르는 것이 너무 많지만 그래도 하나하나 깨달아??가는 과정이 재미있네요ㅎ 머 덕분에,, 알바비의 대부분의 지출이 여기에 해당하지만 먼가
지식을 쌓는 것 같아 아깝지는 않네요ㅎ 쓰다보니,, 금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손님이 갑자기 뭉터기로 오네요,,
커피 만들러 가보겠습니다ㅠㅠㅠ
읽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즐거운 금요일 저녁 되세요~~~^^
댓글 6건
아스피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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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맥은 무서워서
모드기는 비쌀수록 잘밀어주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 알바 화이팅 하세요^^ |
판타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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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돔 1,2 써보고 기존 무화기들과 다른 맛표현에 놀랐죠 ㅎㅎ 신기해서 하나둘 사다보니 이미 개미지옥 이더라구요 ^^ |
븨갓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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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솔직히 멬은 그냥 느낌이죠 그느낌 ㅋ
가격이나 편의성이나 굉장히 비효율적이죠 |
FC바르셀로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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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피린감사합니다^^
저도 무섭긴 한데,,ㅎ 설마 그 일이 저한테 일어날까라는.. 생각을 맨날 주입식하면서 사용하네욬ㅋ |
FC바르셀로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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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니그러게요,,,ㅠㅠ 진짜 개미지옥,,ㅠ |
FC바르셀로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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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븨갓네,,,ㅎㅎ 고가 가변기기는 안 써봤지만 확실히 피코만 해도 가성비 비교가 너무 차이가 나에욯 |